• 6개월 전
야고 해트트릭…강원, 인천 4-1로 격파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야고의 해트트릭 활약을 앞세워 인천 유나이티드를 대파하고 4위로 올라섰습니다.

강원은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인천과의 하나은행 K리그1 홈 경기에서 3골을 터트린 야고와 2도움을 작성한 황문기를 앞세워 4대 1로 이겼습니다.

야고는 올 시즌 K리그1에서 처음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가 됐습니다.

강원은 수원fc와 승점이 같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공동 7위에서 4위까지 수직 상승했습니다.

대구에서는 정선호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은 대구FC가 최하위 대전하나시티즌과 0-0으로 비겼습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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