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의대 규모 결정, 다음달 중순까지도 가능"
정부가 내년도에 한해 대학별 의대 신입생 증원 계획의 일부 축소를 허용한 가운데 대학이 절차상 다음달 중순까지 내년도 모집 규모를 정할 수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심의하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관계자는 "각 대학은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4월 말까지 제출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5월 중순까지도 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학들은 보통 4월 30일까지 대교협에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제출해야 하지만, 이런 내용이 법령에 규정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교육부 #의대 #정원 #대교협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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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심의하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관계자는 "각 대학은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4월 말까지 제출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5월 중순까지도 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학들은 보통 4월 30일까지 대교협에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제출해야 하지만, 이런 내용이 법령에 규정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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