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셀린 디옹 "어떤 것도 날 멈출 수 없단 걸 알아" 外
▶ 셀린 디옹 "어떤 것도 날 멈출 수 없단 걸 알아"
전신의 근육이 뻣뻣해지는 희소병을 앓는 가수 셀린 디옹이 투병과 관련한 근황을 전했습니다.
셀린 디옹은 보그 프랑스와의 인터뷰에서 "기적적으로 치료제가 나왔으면 하는 마음을 한켠에 지니고서도 현실을 받아들이려 노력 중"이라고 말했는데요.
디옹은 "친지와 팬들이 보여준 사랑이 자신에겐 가장 큰 힘이 됐다"면서 "나는 그 무엇도 나를 멈추지 못할 것이란 걸 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가능한 최선의 상태가 되고 싶고 에펠탑을 다시 보는 게 목표"라고도 밝혔습니다.
▶ 태국 '송끄란 축제'에 외국 관광객 190만 명 유치
이달 1일부터 20여 일간 이어진 태국 최대 명절이자 축제인 송끄란 기간, 192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태국을 찾았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37.5% 증가한 것입니다.
중국인 관광객이 39만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말레이시아, 인도, 러시아 관광객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인 관광객은 8만5천 명으로 다섯 번째로 많았습니다.
해당 기간 외국 관광객의 지출 금액은 1,403억밧(또는 바트), 우리 돈 약 5조2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4월 송끄란은 한국 설에 해당하는 태국 고유의 새해 명절로, 태국인들은 이때 불운을 씻고 행운을 비는 의미로 물을 뿌리는 의식을 합니다.
거리 물총 싸움 등 물 축제도 열리는데요.
태국 정부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송끄란을 세계적인 축제로 확대해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 윤석민 전 KIA 투수, KPGA 프로 선발전 통과
프로야구 기아의 투수였던 윤석민이 한국프로골프협회 프로 선발전을 통과했습니다.
윤석민은 제1차 KPGA 프로 선발전에서 최종 합계 6오버파 148타로 출전 선수 121명 중 공동 20위를 기록해 2020년부터 7번째 도전 만에 KPGA 준회원 자격을 획득했습니다.
프로야구 기아에서 통산 77승을 거둔 윤석민은 "4년 전 은퇴 후 골프를 통해 인생의 활력을 얻었다"며 "최근 야구 해설을 하며 방송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는데 KPGA를 알리는 데도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셀린 디옹 #송끄란축제 #윤석민 #KPGA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셀린 디옹 "어떤 것도 날 멈출 수 없단 걸 알아"
전신의 근육이 뻣뻣해지는 희소병을 앓는 가수 셀린 디옹이 투병과 관련한 근황을 전했습니다.
셀린 디옹은 보그 프랑스와의 인터뷰에서 "기적적으로 치료제가 나왔으면 하는 마음을 한켠에 지니고서도 현실을 받아들이려 노력 중"이라고 말했는데요.
디옹은 "친지와 팬들이 보여준 사랑이 자신에겐 가장 큰 힘이 됐다"면서 "나는 그 무엇도 나를 멈추지 못할 것이란 걸 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가능한 최선의 상태가 되고 싶고 에펠탑을 다시 보는 게 목표"라고도 밝혔습니다.
▶ 태국 '송끄란 축제'에 외국 관광객 190만 명 유치
이달 1일부터 20여 일간 이어진 태국 최대 명절이자 축제인 송끄란 기간, 192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태국을 찾았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37.5% 증가한 것입니다.
중국인 관광객이 39만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말레이시아, 인도, 러시아 관광객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인 관광객은 8만5천 명으로 다섯 번째로 많았습니다.
해당 기간 외국 관광객의 지출 금액은 1,403억밧(또는 바트), 우리 돈 약 5조2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4월 송끄란은 한국 설에 해당하는 태국 고유의 새해 명절로, 태국인들은 이때 불운을 씻고 행운을 비는 의미로 물을 뿌리는 의식을 합니다.
거리 물총 싸움 등 물 축제도 열리는데요.
태국 정부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송끄란을 세계적인 축제로 확대해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 윤석민 전 KIA 투수, KPGA 프로 선발전 통과
프로야구 기아의 투수였던 윤석민이 한국프로골프협회 프로 선발전을 통과했습니다.
윤석민은 제1차 KPGA 프로 선발전에서 최종 합계 6오버파 148타로 출전 선수 121명 중 공동 20위를 기록해 2020년부터 7번째 도전 만에 KPGA 준회원 자격을 획득했습니다.
프로야구 기아에서 통산 77승을 거둔 윤석민은 "4년 전 은퇴 후 골프를 통해 인생의 활력을 얻었다"며 "최근 야구 해설을 하며 방송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는데 KPGA를 알리는 데도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셀린 디옹 #송끄란축제 #윤석민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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