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축구협회장 "신태용 감독과 2027년까지 함께"
인도네시아 축구협회장이 신태용 감독과 2027년까지 동행하기로 했다고 직접 밝혔습니다.
에릭 토히르 회장은 SNS에 신 감독과 악수하는 사진을 올리며 "2027년까지의 대표팀 프로그램을 논의했고 함께 일하기로 했다"고 썼습니다.
인도네시아축구협회의 공식 발표는 아직이지만 인도네시아 매체는 신 감독과 계약을 연장했음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2019년부터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과 연령별 대표팀을 맡아온 신태용 감독은 이번 23세 이하 아시안컵에서 인도네시아를 사상 첫 8강에 올려놨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신태용 #인도네시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인도네시아 축구협회장이 신태용 감독과 2027년까지 동행하기로 했다고 직접 밝혔습니다.
에릭 토히르 회장은 SNS에 신 감독과 악수하는 사진을 올리며 "2027년까지의 대표팀 프로그램을 논의했고 함께 일하기로 했다"고 썼습니다.
인도네시아축구협회의 공식 발표는 아직이지만 인도네시아 매체는 신 감독과 계약을 연장했음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2019년부터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과 연령별 대표팀을 맡아온 신태용 감독은 이번 23세 이하 아시안컵에서 인도네시아를 사상 첫 8강에 올려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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