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1분기 영업이익 66.6%↑…배터리 적자 지속
SK이노베이션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6% 증가한 6,247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매출은 18조8,551억원으로 1년 전보다 1.5% 감소했습니다.
배터리 자회사 SK온은 매출 1조6,836억원, 영업손실 3,315억원을 기록하며 9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2분기 석유사업 시황은 오펙 플러스의 감산 지속, 드라이빙 시즌에 따른 이동수요 개선 등으로 견조할 것"이라며 "배터리 사업은 비우호적인 업황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증설 시점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주영 기자 (ju0@yna.co.kr)
#SK이노베이션 #SK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SK이노베이션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6% 증가한 6,247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매출은 18조8,551억원으로 1년 전보다 1.5% 감소했습니다.
배터리 자회사 SK온은 매출 1조6,836억원, 영업손실 3,315억원을 기록하며 9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2분기 석유사업 시황은 오펙 플러스의 감산 지속, 드라이빙 시즌에 따른 이동수요 개선 등으로 견조할 것"이라며 "배터리 사업은 비우호적인 업황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증설 시점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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