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국 첫 '학교 밖 늘봄학교' 운영…확대 계획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늘봄학교'의 9월 전면 도입을 앞두고 서울시가 '학교 밖 늘봄학교' 모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시가 보유한 돌봄 인프라인 거점형 키움센터와 학교 현장을 직접 연계해 운영하는 전국 첫 시도로, 시는 시범 운영을 토대로 수요를 파악해 나머지 5곳의 거점형 키움센터로도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서울의 경우 현재 150개교가 늘봄학교로 지정돼 있으며, 2학기가 시작되는 9월부터는 정부 방침에 따라 모든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운영이 전면 실시됩니다.
김민혜 기자 (makereal@yna.co.kr)
#늘봄학교 #서울시 #키움센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늘봄학교'의 9월 전면 도입을 앞두고 서울시가 '학교 밖 늘봄학교' 모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시가 보유한 돌봄 인프라인 거점형 키움센터와 학교 현장을 직접 연계해 운영하는 전국 첫 시도로, 시는 시범 운영을 토대로 수요를 파악해 나머지 5곳의 거점형 키움센터로도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서울의 경우 현재 150개교가 늘봄학교로 지정돼 있으며, 2학기가 시작되는 9월부터는 정부 방침에 따라 모든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운영이 전면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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