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기형적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철회해야"
지난 1일부로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최하위인 관심단계로 조정된 데 대해 대한의사협회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도 철회되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의협은 보도자료를 통해 "감염병 예방이라는 목적을 위해 한시적으로 적용되었던 '비대면 진료'가 지난해 6월부터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라는 기형적인 형태로 이어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의료접근성이 발달한 대한민국에서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한 최선의 선택은 의료기관을 방문해 제대로 된 진단을 통한 치료를 받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코로나 #비대면진료 #의사협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지난 1일부로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최하위인 관심단계로 조정된 데 대해 대한의사협회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도 철회되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의협은 보도자료를 통해 "감염병 예방이라는 목적을 위해 한시적으로 적용되었던 '비대면 진료'가 지난해 6월부터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라는 기형적인 형태로 이어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의료접근성이 발달한 대한민국에서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한 최선의 선택은 의료기관을 방문해 제대로 된 진단을 통한 치료를 받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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