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4월 후원금 1천억 모금…"바이든 게슈타포"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모두 1천억원이 넘는 후원금을 모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은 성명을 통해 선대위와 공화당 전국위원회를 합쳐 지난달 모두 7천620만달러, 우리돈 약 1천35억원을 거둬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3월의 6천560만달러를 넘어서는 규모로, 선대위는 "후원금 절반이 소액 기부자로부터 발생했으며 기반이 강화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전날 고액 후원자를 대상으로 한 오찬 행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규탄하며 바이든 정부를 나치 시절 비밀 경찰조직 게슈타포에 비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정호윤 특파원 (ikarus@yna.co.kr)
#트럼프 #바이든 #후원금 #게슈타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모두 1천억원이 넘는 후원금을 모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은 성명을 통해 선대위와 공화당 전국위원회를 합쳐 지난달 모두 7천620만달러, 우리돈 약 1천35억원을 거둬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3월의 6천560만달러를 넘어서는 규모로, 선대위는 "후원금 절반이 소액 기부자로부터 발생했으며 기반이 강화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전날 고액 후원자를 대상으로 한 오찬 행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규탄하며 바이든 정부를 나치 시절 비밀 경찰조직 게슈타포에 비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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