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유년기 보낸 마을에 시진핑 초대…친교 과시
마크롱, 유년기 보낸 마을에 시진핑 초대…친교 과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부부를 자신이 유년 시절을 보낸 산골 마을로 초대하며 친교를 이어갔습니다.
두 정상 부부는 현지시간으로 7일 프랑스 남서부 오트피레네의 콜 뒤 투르말레에서 국빈 방문 2일차 일정을 이어갔습니다.
현지 매체는 마크롱 대통령이 시 주석 부부를 자신의 35년 지기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초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양 정상이 격의 없는 분위기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통상 마찰 등 민감한 주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마크롱 #시진핑 #친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부부를 자신이 유년 시절을 보낸 산골 마을로 초대하며 친교를 이어갔습니다.
두 정상 부부는 현지시간으로 7일 프랑스 남서부 오트피레네의 콜 뒤 투르말레에서 국빈 방문 2일차 일정을 이어갔습니다.
현지 매체는 마크롱 대통령이 시 주석 부부를 자신의 35년 지기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초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양 정상이 격의 없는 분위기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통상 마찰 등 민감한 주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마크롱 #시진핑 #친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Category
🗞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