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최대 수출시장은 미국…일본·중국 제쳐
미국이 올해 일본과 중국을 따돌리고 K푸드 최대 수출 시장으로 떠올랐습니다.
농림축산식품 수출 실적 자료에 따르면 대미 수출액은 올해 1∼4월 4억7,900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일본이 4억5,200만달러, 중국은 4억4천만달러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수출액 순위를 보면 미국이 1년 새 두 계단을 뛰어올라 1위에 오른 겁니다.
올해는 소비 침체를 겪는 중국과 엔저 현상이 커진 일본으로 K푸드의 수출이 줄었지만, 미국으로 수출은 한류 등의 영향으로 급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심재훈 기자 (president21@yna.co.kr)
#K푸드 #한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미국이 올해 일본과 중국을 따돌리고 K푸드 최대 수출 시장으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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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수출액 순위를 보면 미국이 1년 새 두 계단을 뛰어올라 1위에 오른 겁니다.
올해는 소비 침체를 겪는 중국과 엔저 현상이 커진 일본으로 K푸드의 수출이 줄었지만, 미국으로 수출은 한류 등의 영향으로 급성장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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