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맞은 한강 멍때리기 대회…80팀 경합
10주년 맞은 한강 멍때리기 대회…80팀 경합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한강 멍때리기 대회'가 어제(12일) 오후 한강 잠수교에서 열렸습니다.
서울시는 참가자 사전 신청을 통해 출전팀을 선발했으며 경쟁률 35 대 1을 뚫은 80개 팀이 최종 선발돼 저마다의 멍때리기 기량을 뽐냈습니다.
대회 참가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데이터 언어학자, 정신과 의사, 쇼트트랙·권투 선수, 소방공무원 등 다양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멍때리기 대회를 통해 지치고 고된 몸과 마음을 회복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멍때리기 #한강멍때리기 #주말대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한강 멍때리기 대회'가 어제(12일) 오후 한강 잠수교에서 열렸습니다.
서울시는 참가자 사전 신청을 통해 출전팀을 선발했으며 경쟁률 35 대 1을 뚫은 80개 팀이 최종 선발돼 저마다의 멍때리기 기량을 뽐냈습니다.
대회 참가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데이터 언어학자, 정신과 의사, 쇼트트랙·권투 선수, 소방공무원 등 다양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멍때리기 대회를 통해 지치고 고된 몸과 마음을 회복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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