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개월 전
야, 해병대원 특검법 수용 압박…"불행 사태 초래 말라"

야권은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를 시사한 해병대원 특검법을 수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13일) 최고위에서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대대적인 국민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며 "불행한 사태를 스스로 초래하지 않길 바란다"고 압박했습니다.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변인도 "거부권 행사는 헌법적 권리를 사적으로 남용하는 것"이라면서 "그 자체로 탄핵 사유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소재형 기자 (sojay@yna.co.kr)

#특검법 #해병대원 #거부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Category

🗞
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