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개월 전
대통령실 "법으로 25만원 지원, 반헌법적 발상"

대통령실은 더불어민주당의 1인당 25만원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요구에 대해 "반헌법적 발상"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13일) 기자들과 만나 "처분적 법률을 통해 입법부가 예산까지 편성한다는 발상 자체는 반헌법적"이라면서 "예산 편성권은 모두 알다시피 행정부 소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김건희 여사가 백석대 설립자로부터 1천만원 상당의 소나무 분재를 받았다는 최재영 목사의 주장에 대해선 "수사 중인 사안을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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