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우원식, 입법부 중심 잡아달라...명심, 민심 못 이겨" / YTN

  • 4개월 전
국민의힘은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입법부의 중심을 단단히 잡아달라며 이재명 대표의 의중, 이른바 '명심'은 민심을 이기지 못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성일종 사무총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강성 지지층 '개딸'에 의지해 추대의 장막으로 방탄 갑옷을 입고 입법 폭주로 대권의 고속도로를 깔려 한 이 대표 본심에 제동이 걸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결과는 민주당 대표 경선에도 엄중한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며 또다시 당내 독재가 이뤄진다면 대한민국에 큰 불행이 닥칠 수밖에 없는 만큼 국민이 엄중히 지켜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윤희석 선임대변인 역시 추미애 당선인 패배는 '이재명 일극 체제'에 대한 국민의 거부이자 민주적 가치 회복을 요구하는 국민의 명령이라며 '명심 팔이'는 민주당 흑역사로 기록될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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