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차세대 스텔스 폭격기 B21 첫 공개
미 공군이 차세대 스텔스 폭격기 'B-21 레이더'의 비행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미 공군은 현지시간 23일 "B-21 레이더 프로그램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비행 테스트를 계속하고 있다"며 이륙하고 비행하는 모습과 격납고에 위치한 모습 등을 공식적으로 공개했습니다.
이르면 2026년쯤 실전 배치될 전망인 B-21은 핵무기와 재래식 정밀유도 장거리 무기를 모두 탑재할 수 있으며 무인기와 함께 운용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미 공군은 지난해 11월 B-21의 첫 비행 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전력폭격기 #B-21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미 공군이 차세대 스텔스 폭격기 'B-21 레이더'의 비행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미 공군은 현지시간 23일 "B-21 레이더 프로그램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비행 테스트를 계속하고 있다"며 이륙하고 비행하는 모습과 격납고에 위치한 모습 등을 공식적으로 공개했습니다.
이르면 2026년쯤 실전 배치될 전망인 B-21은 핵무기와 재래식 정밀유도 장거리 무기를 모두 탑재할 수 있으며 무인기와 함께 운용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미 공군은 지난해 11월 B-21의 첫 비행 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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