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의 전투기로 미군의 전략무기 가운데 하나인 F-22 스텔스 전투기 랩터가 한반도 상공에서 우리 공군과 연합훈련을 진행했습니다.
공군은 한미 공군이 중부지역 상공에서 5세대 전투기 연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군은 이번 훈련에 우리 공군의 F-35A 스텔스전투기 2대와 미 공군의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인 F-22 랩터 2대가 참가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우리 공군의 F-35A 전투기가 미 공군의 F-22 전투기와 기본 전투기동훈련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공군은 상호 기동성능을 확인하고 연합 공중작전 수행능력을 한층 끌어올렸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훈련은 F-35A와 F-22가 공격과 방어 임무를 번갈아 수행하는 방식으로 실시했는데, 양국 전투기들이 근접거리에서 치열한 공중전을 펼치며 최상의 기동성능을 발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AI앵커 : Y-GO
자막편집 : 정의진
제공 : 공군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40524094524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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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상호 기동성능을 확인하고 연합 공중작전 수행능력을 한층 끌어올렸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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