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외제차로 시속 200km 폭주 26명 검거
한밤중 외제차로 시속 200km 폭주 26명 검거
한밤중 도심 도로에서 고급 외제차로 '광란의 질주'를 펼친 운전자들이 경찰에 대거 붙잡혔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공동 위험행위 금지 등의 혐의로 20대 윤모 씨 등 26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각각 지난달 5일과 13일 자정 즈음에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 자유로 등에서 시속 150~200km로 과속과 급차로 변경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윤씨는 단속을 피하기 위해 차량 번호판에 반사 필름을 붙인 혐의도 추가로 적용됐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과속운전 #노원경찰서 #외제차 #폭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한밤중 도심 도로에서 고급 외제차로 '광란의 질주'를 펼친 운전자들이 경찰에 대거 붙잡혔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공동 위험행위 금지 등의 혐의로 20대 윤모 씨 등 26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각각 지난달 5일과 13일 자정 즈음에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 자유로 등에서 시속 150~200km로 과속과 급차로 변경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윤씨는 단속을 피하기 위해 차량 번호판에 반사 필름을 붙인 혐의도 추가로 적용됐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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