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민희진 유임·측근은 해임...곧 기자회견 / YTN

■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지도 아래 초대형 방사포 18발을 이례적으로 한꺼번에 발사하는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서해북방한계선에서 GPS 전파교란도 재개했습니다.

■ 어제 법원 판단에 따라 어도어 민희진 대표는 유임됐지만 민 대표 측근인 사내이사 2명은 해임됐습니다. 민 대표는 잠시 뒤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 가수 김호중 씨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혈중 알코올농도가 면허 정지 수준으로 입증됐다며 음주운전 혐의와 범인도피교사 혐의를 추가했습니다.

■ 검찰이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를 다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목사는 김 여사 측에 청탁한 뒤 대통령실 직원이 움직였다며 관련 자료를 제출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 지난해 8월 윤석열 대통령과 이종섭 전 장관이 세 차례 통화한 데 대해, 대통령실이 채 상병 관련 언급은 없었다며 처음으로 입장을 냈습니다. 윤 대통령이 직접 통화 내용에 대해입장을 낼 가능성도 전해집니다.

■ 22대 국회 이틀째인 오늘 여야는 1호 법안을 둔 기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채 상병 특검과 민생지원금을 정했고 국민의힘은 저출생을 포함한 5개 분야 민생법안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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