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자율전공 확대...역대급 혼돈 속 입시 전략 / YTN

  • 3개월 전
■ 진행 : 이현웅 앵커
■ 출연 : 오재성 다원교육입시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2025학년도 대학 입학 전형'이 발표됐습니다. 의대 증원과 자율전공 선발 확대 등 입시 변수가 많아졌습니다. 달라진 입시 내용은 어떤지, 나에게 맞는 입시 전략은 어떤지 오재성 다원교육입시연구소장과 함께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오재성]
안녕하십니까?


2025학년도 대학 입학 전형, 의대 증원 때문에 관심이 상당히 큰 상황인데 일단 발표가 됐고요. 입시 현장에서는 질문 많이 나오고 있죠?

[오재성]
지금 현재 고3 학생들도 당연히 확대에 관심뿐만 아니라 기대치가 있다는 거죠. 그리고 작년 정도의 역량급이 되는 그냥 일반 학교의 상위권인 서울대, 연대, 고대 이런 학생들의 일반 공대급의 수준인 학생들이 현장에 와서나 상담할 때도 의대를 한번 더 내가 증가됐으니까 한번 더 내가 도전적으로 써보겠다. 설사 올해 고3 때 안 되더라도 N수생 때 다시 한 번 하겠다, 이런 현장들이 실제 다수 많이 증가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흔히 의대 쏠림 현상이라고 말하는데 이전에도 심각했는데 이렇게 정원이 확대되면 조금 더 입시 측면에서는 심해지는 것 아닙니까?

[오재성]
그래서 지금 그냥 아까 예를 들어서 고3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벌써 그 이하 저학년도, 심지어 초등학생도, 중학생도 마찬가지고요. 지금 현재 중3들은 고교 선택에 대한 관심도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의대 증원 또한 더불어 나머지 의학계열이 말하는 치대나 한의대, 약대도 의대가 쏠리면 우리도 기회가 될까, 이렇게 되는. 어느 정도 동반에 대한 자기의 기대치가 있기 때문에. 그러다 보면 약간 우려 아닌 우려가 그러면 공대는 누가 가나? 일반 학과는 누가 가나? 이런 것들도 사실 좀 우려되는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이번에 의대 증원 전형 중에서 아무래도 지역인재에 대한 관심이 쓸 수밖에 없었는데 한 60%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비수도권에 있는 학생들이 의대 가기가 조금 더 수월해지는 겁니까?

[오재성]
비수도권이라고 말하는 경우는 사실 저희들도 알다시피 서울권, 경기권, 인천권, 그다음에 충남, 강원도, 부울경이라고...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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