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 '경제 허리' 중견기업 도약 2배 늘릴 것" / YTN

  • 3개월 전
우리나라 중견 기업 수는 5천6백여 개로 전체 기업 가운데 숫자로 보면 1.3%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수출의 18%, 투자의 17%, 고용의 13%를 담당하는 경제의 허리입니다.

정부가 될성부른 나무를 집중 지원하는 방식으로,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키우겠다는 방침을 밝혔는데요.

최상목 부총리 말을 들어보시죠.

[최상목/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중소기업 기준을 넘어가도 기존 세제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는 '졸업 유예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되, 상장 중소기업은 밸류업 지원을 위해 7년까지 추가 연장하겠습니다. 중소기업 졸업 이후에도 점감구간을 신설하여 추가 3년간 R&D와 투자에 대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민간전문가 중심으로 유망 중소기업 100개를 선정하여 3년간 집중 지원할 계획입니다.]





YTN 최상목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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