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메디스태프' 명예훼손 글 작성 의사 10명 송치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인 메디스태프에 명예훼손과 모욕성 글을 올린 현직 의사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 등을 받는 메디스태프 회원 10명을 지난달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사직한 일부 전공의를 설득해 현업에 복귀시켰다는 이유로 대학병원 교수들의 사진과 실명을 메디스태프에 공개한 혐의를 받습니다.
사직 전공의에게 병원 자료를 삭제하도록 종용하는 내용의 '전공의 행동 지침'을 최초 작성한 현직 의사도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메디스태프 #의사 #송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인 메디스태프에 명예훼손과 모욕성 글을 올린 현직 의사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 등을 받는 메디스태프 회원 10명을 지난달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사직한 일부 전공의를 설득해 현업에 복귀시켰다는 이유로 대학병원 교수들의 사진과 실명을 메디스태프에 공개한 혐의를 받습니다.
사직 전공의에게 병원 자료를 삭제하도록 종용하는 내용의 '전공의 행동 지침'을 최초 작성한 현직 의사도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메디스태프 #의사 #송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Category
🗞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