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남북 접경지서 포사격 등 군사훈련 재개 방침
정부가 '9·19 남북군사합의' 전체 조항의 효력을 정지함에 따라 군 당국이 육상·해상·공중 완충구역에서 포사격 등 군사 훈련을 재개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오늘(4일) 국무회의 의결을 통해 적대행위 금지구역 내 훈련 재개와 관련한 제약을 풀었습니다.
이에 따라 군 당국은 각 군에 적대행위 금지구역 안에서 훈련을 다시 해도 좋다는 지침을 내릴 거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지침이 하달되면 각 군은 계획을 세워 훈련을 재개할 전망입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남북군사합의 #완충구역 #군사훈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정부가 '9·19 남북군사합의' 전체 조항의 효력을 정지함에 따라 군 당국이 육상·해상·공중 완충구역에서 포사격 등 군사 훈련을 재개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오늘(4일) 국무회의 의결을 통해 적대행위 금지구역 내 훈련 재개와 관련한 제약을 풀었습니다.
이에 따라 군 당국은 각 군에 적대행위 금지구역 안에서 훈련을 다시 해도 좋다는 지침을 내릴 거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지침이 하달되면 각 군은 계획을 세워 훈련을 재개할 전망입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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