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학폭 검거 5년래 최다…초등생 비율도 11%
지난해 학교폭력으로 전국에서 검거된 인원이 1만 5천명을 넘겨 최근 5년간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경찰청의 청소년보호활동 플랫폼 '유스폴넷'에 따르면 지난해 경찰의 학교폭력 검거자 수는 1만 5,438명으로 1년 만에 7% 증가했고 최근 5년 중 가장 많았습니다.
학교폭력 검거 인원을 범죄 유형별로 보면 7,500여명인 폭행과 상해가 전체의 48.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검거 인원 중 32.4%가 중학생으로 가장 많았고, 학교 밖 청소년이 31.8%, 고등학생이 24.7%였고 초등학생도 1,703명 11%나 됐습니다.
나경렬 기자 (intense@yna.co.kr)
#학폭 #검거 #최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지난해 학교폭력으로 전국에서 검거된 인원이 1만 5천명을 넘겨 최근 5년간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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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검거 인원을 범죄 유형별로 보면 7,500여명인 폭행과 상해가 전체의 48.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검거 인원 중 32.4%가 중학생으로 가장 많았고, 학교 밖 청소년이 31.8%, 고등학생이 24.7%였고 초등학생도 1,703명 11%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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