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자문기구 "외국인에도 사도광산 강제노역 설명 권고"
유네스코 자문기구 "외국인에도 사도광산 강제노역 설명 권고"
세계문화유산 등재 심사를 담당하는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이코모스가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일본의 사도 광산 등재를 보류하면서 외국인도 광산 전체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추라고 권고했습니다.
이코모스는 특히 추가 권고 사항에서 "광산 채굴의 모든 기간에 걸친 전체 역사를 포괄적으로 다루는 해설·전시 전략과 시설을 현장에 개발하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유산의 전시와 해설이 가장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관련 시설을 추천 자산에 배치해야 한다"며 특히 "국제, 국내, 지역 방문객을 대상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보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세계문화유산 등재 심사를 담당하는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이코모스가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일본의 사도 광산 등재를 보류하면서 외국인도 광산 전체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추라고 권고했습니다.
이코모스는 특히 추가 권고 사항에서 "광산 채굴의 모든 기간에 걸친 전체 역사를 포괄적으로 다루는 해설·전시 전략과 시설을 현장에 개발하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유산의 전시와 해설이 가장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관련 시설을 추천 자산에 배치해야 한다"며 특히 "국제, 국내, 지역 방문객을 대상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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