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 팬 300여 명 앞 '오픈 트레이닝'

  • 3개월 전
축구 대표팀, 팬 300여 명 앞 '오픈 트레이닝'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300여명의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오픈 트레이닝' 행사에서 지난 6일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싱가포르전에 선발 출전했던 손흥민과 이강인 등은 가볍게 몸을 풀며 회복 훈련을 했습니다.

싱가포르전 교체로 나왔던 황희찬과 배준호 등 나머지 선수들은 미니 게임을 하며 컨디션을 조절했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공개 훈련을 마친 대표팀은 모레(11일) 중국과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릅니다.

이승국 기자 (kook@yna.co.kr)

#오픈_트레이닝 #손흥민 #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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