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구장에 뜬 카리나, 시구도 '스트라이크'
걸그룹 에스파의 카리나가 야구장에 등장해 팬들을 열광시켜 화제입니다.
카리나는 어제(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 SSG랜더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 시구자로 나섰습니다.
당초 경기 시작 시간이었던 5시에 맞춰 시구를 준비하던 카리나는 더블헤더 편성으로 경기시작이 늦춰졌지만 꼭 던지고 싶다는 의지를 밝혀 시구에 성공했다고 하는데요.
공을 스트라이크존에 꽂아 넣으면서 사직구장을 가득 채운 팬들의 환호성을 받았습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걸그룹 에스파의 카리나가 야구장에 등장해 팬들을 열광시켜 화제입니다.
카리나는 어제(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 SSG랜더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 시구자로 나섰습니다.
당초 경기 시작 시간이었던 5시에 맞춰 시구를 준비하던 카리나는 더블헤더 편성으로 경기시작이 늦춰졌지만 꼭 던지고 싶다는 의지를 밝혀 시구에 성공했다고 하는데요.
공을 스트라이크존에 꽂아 넣으면서 사직구장을 가득 채운 팬들의 환호성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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