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 '비계 삼겹살' 논란…"환불 처리"
제주 비계 삼겹살에 이어 이번에는 중국 이커머스 업체인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한 삼겹살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알리 삼겹살 수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 작성자는 "이제 알리에서 신선 식품은 사지 않겠다"며 "알리에 환불 및 처리를 요청했다"고 적었습니다.
작성자에 따르면 해당 삼겹살은 알리익스프레스 내 국내 상품 판매 채널에서 1kg에 2만5,000원에 판매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알리익스프레스 측은 해당 상품에 대해선 전량 환불 처리 또는 정상 제품을 재발송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지이 기자 (hanji@yna.co.kr)
#알리익스프레스 #이커머스 #비계 #삼겹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제주 비계 삼겹살에 이어 이번에는 중국 이커머스 업체인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한 삼겹살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알리 삼겹살 수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 작성자는 "이제 알리에서 신선 식품은 사지 않겠다"며 "알리에 환불 및 처리를 요청했다"고 적었습니다.
작성자에 따르면 해당 삼겹살은 알리익스프레스 내 국내 상품 판매 채널에서 1kg에 2만5,000원에 판매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알리익스프레스 측은 해당 상품에 대해선 전량 환불 처리 또는 정상 제품을 재발송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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