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용준형, '정준영 단톡방' 관련 해명ㆍ사과
지난 2019년 정준영 단톡방 사건에 이름이 거론돼 그룹을 탈퇴했던 가수 용준형이 해명과 함께 사과했습니다.
용준형은 오늘(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잘못된 상황을 바로잡지 못했고, 무서운 마음에 모든 것을 잃는 각오를 하고 탈퇴라는 선택을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단체 대화방에 들어간 적도 없고 입에 담기도 싫은 일들이 벌어졌던 사건에 연루되지 않았다". "그저 지나가겠지 하는 마음으로 외면하며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용준형은 불법 촬영물을 공유받은 사실을 인정했고, 군 입대로 공백기를 보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용준형 #정준영단톡방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지난 2019년 정준영 단톡방 사건에 이름이 거론돼 그룹을 탈퇴했던 가수 용준형이 해명과 함께 사과했습니다.
용준형은 오늘(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잘못된 상황을 바로잡지 못했고, 무서운 마음에 모든 것을 잃는 각오를 하고 탈퇴라는 선택을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단체 대화방에 들어간 적도 없고 입에 담기도 싫은 일들이 벌어졌던 사건에 연루되지 않았다". "그저 지나가겠지 하는 마음으로 외면하며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용준형은 불법 촬영물을 공유받은 사실을 인정했고, 군 입대로 공백기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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