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 "러시아, 최첨단 군사기술 북한 이전 가능성 작아"
국방장관 "러시아, 최첨단 군사기술 북한 이전 가능성 작아"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하더라도 북한에 최첨단 군사기술을 모두 넘겨주지는 않을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신 장관은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의 가장 진보된 군사 기술을 이전할지는 불확실하며, 가능성은 매우 작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말 발사 직후 폭발한 북한 군사정찰위성에 대해선 "러시아의 최신 엔진 기술"이 적용됐다며, "북한이 하반기에 다시 발사를 시도할 것"이라고 신 장관은 예상했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신원식 #국방부 #푸틴_방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하더라도 북한에 최첨단 군사기술을 모두 넘겨주지는 않을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신 장관은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의 가장 진보된 군사 기술을 이전할지는 불확실하며, 가능성은 매우 작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말 발사 직후 폭발한 북한 군사정찰위성에 대해선 "러시아의 최신 엔진 기술"이 적용됐다며, "북한이 하반기에 다시 발사를 시도할 것"이라고 신 장관은 예상했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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