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개월 전
연세의대 교수비대위 "내일부터 무기한 휴진 시작"

연세의대 교수들이 내일(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갑니다.

연세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26일) 성명을 내고 "지난 12일 전체 교수의 뜻을 반영해 기한이 없는 휴진을 현재의 혼란을 종식시키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2일 예고했던 대로 27일부터 일반 환자의 외래진료와 비응급 수술 및 시술 등이 무기한 중단됩니다.

휴진하더라도 입원 병동과 응급실, 중환자실, 투석실, 분만실 등 필수적인 분야의 업무는 유지됩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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