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전기자동차도 쓰는 리튬 배터리 "불나면 바로 대피해야" 外

  • 2개월 전
[이슈5] 전기자동차도 쓰는 리튬 배터리 "불나면 바로 대피해야"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화성 공장 화재로 전기자동차 운전자들 사이에서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리튬 배터리는 전기자동차에도 사용되기에 각별히 안전에 신경 써야 하는데요.

전기차 화재는 어떻게 예방하고, 대응해야 하는지 박효정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인 손웅정 감독 등 3명이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고소인 측은 손 감독이 운영하는 축구 아카데미에서 멍이 들 정도의 체벌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손 감독 측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고, 고소인 측에서 수억 원의 합의금 요구가 있었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무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물을 쓸 수 없다면 어떨까요?

인천 송도에서 수돗물에 이물질이 발견되면서 주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아파트 단지에서는 주민들이 식수 공급을 받기 위해 무더위에 긴 줄을 서기도 했습니다.

한웅희 기자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바닥을 모르고 떨어지던 출생아 수가 오랜만에 반등했습니다.

19개월 만에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한 건데요.

혼인 건수도 이례적인 규모로 늘며, 인구 동향과 관련해 모처럼 긍정적인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박지운 기자입니다.

파리올림픽 개막이 3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00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 올림픽을 개최하는 파리는 모든 준비를 마치고 개막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는데요.

폭염과 테러 위협은 이번 올림픽의 불안 요소로 꼽힙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전기자동차 #손웅정 #아동학대 #무더위 #출생아 #파리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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