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신저 무단열람 논란' 강형욱 부부 이달 경찰 소환조사 / YTN

  • 2개월 전
회사 직원들의 메신저 대화를 무단 열람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와 배우자가 이르면 이달 중 경찰 조사를 받을 전망입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최근 강 대표와 배우자 수잔 엘더 씨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고소한 직원에 대한 진술조사를 마쳤다며, 강 대표 측 소환 일정도 이처럼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보듬컴퍼니 전 직원 일부는 강 대표 부부가 사내 메신저에 담긴 대화 기록을 열람해 정보통신망법을 어겼다면서 지난달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에 강 대표는 성실히 조사에 임해 진실을 밝히겠다는 입장문을 낸 바 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703223840837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Category

🗞
News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