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방 배정' 때문에…안양시의원들 식당서 몸싸움 '난동' 外

  • 19일 전
[포인트뉴스]'방 배정' 때문에…안양시의원들 식당서 몸싸움 '난동'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경기 안양시의원들이 식당에서 의원실 배정 문제로 몸싸움을 벌이면서 집기를 파손시키는 등 난동을 부렸습니다.

시의회는 문제를 일으킨 의원에 대해 탈당을 권고하는 결정을 내리는 등 징계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두 번째 소식입니다.

지난해 서울 강남 압구정에서 약물에 취해 운전하다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롤스로이스남'이 논란이었는데요.

이 남성 등을 역추적한 경찰이 불법으로 약물을 투여해온 의사 2명과 투약자를 무더기로 검거했습니다.

보도에 김유아 기자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노인들에게 건강기능식품을 시중보다 25배 이상 비싸게 판 이른바 '떴다방'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공짜 생필품을 미끼로 노인들을 꼬드겼는데요.

60대 이상 여성만을 노렸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대서양에서 발달한 허리케인 베릴이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카리브해 섬들을 휩쓸고 있습니다.

관측 이래 최고로 달아오른 대서양 수온 탓에, 4등급 이상의 강력한 허리케인으로는 역대 가장 이른 시기에 발생한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한미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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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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