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 tháng trướ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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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ạc
Phụ đề
00:00아마 난 너를 사랑하나봐
00:30이제 앉아서 잠을 잔다
01:00머리스타일이 바뀌었다
01:30두 분이 2인조 대결을 펼치게 됐어요. 어떻게 이 대결이 성사가 된 거죠?
01:33네, 거기서 과연 4번째 추가 진출자는 김하나입니다.
01:39아, 너무 좋아.
01:40야, 하나, 하나.
01:41아, 됐다.
01:42야, 나 진짜 네 이름 아껴두겠다.
01:45언니.
01:46언니가 계속.
01:50믿을 수가 없어.
01:51수상상 하는 날에 그날 샤넬이 처음 만났는데
01:55둘이 너무 잘 통하는 거예요.
01:56하나, 둘, 셋. 안녕하세요. 에스테이아입니다.
01:59아니, 우리 머리가 너무 없어.
02:00아, 근데 우리 좀 독특한 게 있어요.
02:01뭐예요?
02:02자기애가 넘친다든지.
02:04INTP?
02:05맞아요.
02:06소울메이트?
02:07키워드가 비슷하고 성격도 비슷하고.
02:08제일 반갑고 의지가 되는.
02:09그래서 저는 어떻게 보면.
02:10텐션 올려서 한 번 웃으면서.
02:12소리내면서.
02:13파이팅.
02:15정곡을 한 번 해보겠습니다.
02:16일단 우리의 진짜 잘할 수 있는 노래를 다 그냥 딱 틀어야 되는데.
02:20언니는 몸으로서 저한테 좀 도발?
02:21근데 저는 노래로 언니한테 약간 막.
02:24저희가 어떤 노래를 만들 수 있을지 생각을 계속 하고 있더라고요.
02:26와, 진짜 이거 잘하면 멋있겠다.
02:27레전드 노래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02:28라는 생각이 들어서.
02:29그 생각에 약간 하나 더가.
02:30이렇게, 이렇게 하거든?
02:31내가 좀 이렇게 부르기 더 섹시한 느낌일 것 같아.
02:32기다린 너와의 시간을 너와.
02:33이렇게 너와.
02:34왜요? 왜요?
02:35이렇게?
02:36어.
02:37어때?
02:38말을 조금 그냥 두 번 하자고 길게 하고.
02:39아.
02:40이렇게 하면 안 돼요?
02:41아.
02:42아.
02:43아.
02:44아.
02:45아.
02:46아.
02:47아.
02:48아.
02:49아.
02:50아.
02:51아.
02:53아무튼 둘 중에 하나만 부르는 건가?
02:54제가 한 번.
02:55제가 한번 불러드릴까요?
02:56노래 좀 불러줄까요?
02:57네.
02:58제가 오늘 우리 country대로 보여드릴게요.
02:59핫했.
03:00오.
03:01하트.
03:02파이팅.
03:03너 자꾸 인사하는 것 같아.
03:04파이팅.
03:05añ하자, 오늘 너무 같이 했어.
03:07화 proactive slices 베베
03:08BüIS
03:10분위기
03:14인과組
03:16그 프로투어를
03:17뒤털이 나와 시간이 나와 이렇게 놀아
03:20어둠 속 red light 시선은 that bright 불 위를 건너
03:23시작의 전화 가까이 온다 누가 먹었나
03:27Oh 어디까지 더 깊이 빠져들지
03:30중독된 향기까지 그렇게 뒤섞여 빨리
03:33불을 쩔어 쩔어 불 쩔어 여기
03:36내 입술이 너무 더워
03:48널 위한 노래들 깊게 더 빠지게나자
03:50I love you이고 이런 그 향기 깊게 더 빠지게나자
03:53I love you. love you.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03:55너를 사랑하고 설렁거리며 날아가
03:56맘을 위해 불러줘 넌 내게 모든 게 맞아
04:00Don't be lazy 따라와 baby
04:01시간은 너무 짧고 비가 많이 외이세
04:03꿈도 깊고 그릇도 뜨거운 날
04:04불꽃이 흐르거리며 웃지않아 내게
04:05아주 화려한 이 춤을 나가자
04:07내 머리부터 눈빛을 딱 봤자
04:08이 꿈과 이 화사의 낯선 화성
04:09이 밤을 불태워 빠빠빠밤
04:11Oh 어디까지 더 깊이 빠져들지
04:13이 밤은 아직 아직 그렇게도 미쳐버리지
04:15그래 다가가고 다가가고 뒤져버려지게
04:18내일의 우린 어두워져
04:21나에겐 노래 나에겐 댄스
04:23아니게 나타나
04:24노래와 노래와 춤을 춰
04:25내게로 다시 일어나자
04:26나에겐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04:29날 위해 불러줘
04:30가슴이 멀리게 나타나
04:32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04:35날 위해 불러줘
04:36가슴이 멀리게 나타나
04:38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04:57나랑 살자 나랑 살자
04:59나랑 살자
05:29와 이거 무슨일이야
05:31와 이거 무슨일이야
05:33와 이거 무슨일이야
05:35와 이거 무슨일이야
05:37아니 두분이 마녀 컨셉으로 무대를 꾸미셨다고 했는데
05:39진짜 줄줄이 걸린것처럼
05:41홀리겠는데서 정신차려야해서 몇번 고개를 흔들었는데
05:43와 결과 발표전에 우리 프로듀서 분들
05:45어떻게 보셨는지
05:47어 일단 저는 두분이
05:49마음이 잘 맞아가지고 엄청 둘이서 고민을 하면서
05:51상의를 많이 하고 그런게 무대에서 느껴진거 같거든요
05:53그게 너무 보기 좋았고
05:55두분이 처음부터 마주보고 서있고 그랬는데
05:57뭔가 나 자신이랑 막 내면에 나와 싸우고 있는
05:59이 두명이 한사람인거 같은 느낌이 들어가지고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06:01감사합니다
06:03저도 너무너무 잘봤고 저번 1차보다
06:05너무많이 성장하신거 같아서 진짜 놀랐구요
06:07저는 이제 듀오로 오래 활동하다 보니까 그런걸 좀 많이 본거 같아요
06:09상대방이 노래 부를때 누가 더 자연스럽게
06:11채워주느냐 이런것들을 좀 많이 지켜봤는데
06:13저는 권릴리님이 되게 인상적이었던거라고 느껴졌어요
06:15그러니까 하나씨가 노래 부를때 뒤에서 되게 자연스러워서
06:17노래는 부르지 않지만 마치 그 퍼포먼스에 같이 녹아져있는 느낌
06:19이런거 때문에 저는 그 부분을 되게 인상깊게 본거 같습니다
06:21너무 수고하셨습니다
06:23감사합니다
06:25감사합니다
06:27감사합니다
06:29감사합니다
06:3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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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41감사합니다
07:43감사합니다
07:45감사합니다
07:47벌써 파이어폴리오 2라운드 72시간 생존전! 다음 대진을 공개합니다!
07:5172시간 생존전! 이번 대결은 2인조 대결입니다!
07:54아 어떻게 이렇게 됐어?
07:55와 100판 대결이다!
07:57그니까!
07:58와 대박이다!
07:59와!
08:00와!
08:01와!
08:02와!
08:03와!
08:04와!
08:05와!
08:06와!
08:07와!
08:08와!
08:09와!
08:10와!
08:11와!
08:12와!
08:13와!
08:14와!
08:15와!
08:16와!
08:18와!
08:25와!
08:26와!
08:28와!
08:29와!
08:32와!
08:38와!
08:40아교살!
08:43했습니다
08:47랄랄랄라
08:54두리번 두리번
09:01팀명 했을 땐 굉장히 든든했습니다
09:03근데 미션 듣고 나서는 무서웠습니다
09:08윤민서 친구가
09:09내가 잘한다며
09:11와 진짜
09:12나 진짜
09:13수련을 더..
09:13더 해야겠다
09:14흠흠
09:15나의 운명이란 생각을 발작했습니다.
09:17난 언니를 봤을 때 일단 언니의 아이디어 유니크하다. 개성이 딱 있다.
09:21그로울링을 쓸 줄 알더라고.
09:22근데 그 속에 여자 걸 들었다.
09:23그래? 그로울링 쓰기 좀 어려운 느낌이잖아.
09:24근데 휴대전화 켜서 지금 너무 행복해졌어 잠깐만.
09:26그로울링 진짜 핵단순하지?
09:28되게 특이한 상황이고 되게 날고살 느낌이구나.
09:31그게 바로 신기했어요.
09:33저희가 오늘 준비한 곡은 공예우비님과 유령님이 하신
09:35나의 머리는 고색이 나는 노래입니다.
09:39컨셉 조화 느낌이 강한 노래여서 독특하기도 하고
09:41그래서 뭔가 우리만이 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09:43약간 약간 포인트를 줬으면
09:46뭔가 이렇게 detach detach detach establish
09:49그게 아니야?
09:51나 어디서 들어가는 거야?
09:54나 방신
09:55아니 바로 들어갔는지 몰랐어요 바로 들어갑니다.
09:57카피했어?
09:58카피했어.
09:58나 음정만 카피했어.
09:59박자도 카피해야 해 오늘.
10:00아 미안.
10:01환대하지마 무서워.
10:02아니야 아파버린 게 아니라 진짜 박자를 카피해야 해.
10:03제가 원래 곡을 습득하는데 사실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리거든요.
10:06그리고 제가 한 번도 같이 해본 경험은 없는데
10:09곡에 대한 감성이나 이런 거 교류를 해야 된다는 게
10:10굉장히 생각보다 팀을 이어서 힘든 것 같습니다.
10:12근데 이번 미션은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걸 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이해해도 되지만 한편으로는 딱 했던 것 같아요, 솔직히.
10:19근데 진짜 내가 내 입 잡고 싶어서 집중을 해야 될 것 같아. 그래서 말을 안 해야 될 것 같아요.
10:25언니가 그냥 방해받고 싶지 않으니까 말을 걸지 말라고 그래서 방에서 대화를 안 했죠.
10:30제가 좀 혼자 시간을 갖고서는 집중을 해야 되는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10:35약간 다른 참가자분들 보면서 부럽게 했던 것 같아요.
10:41You broke my diamond, diamond, diamond. And me, and me.
10:47And me, and me, me, me, and me.
10:52그걸 꼭 지르라고 생각을 안 해도 될 것 같아. 가성으로 빼기 싫을 수도 있잖아. 언니도 지르고 싶겠지.
10:58놀리는 거야? 놀리는 거 아니었어. 나 진짜 놀리는 거 아니었어. 왜 자꾸 내 말투를 어지럽혀서.
11:03내가 살게, 내가 살게. 도와주고 싶으니까.
11:07짜잔.
11:08나 그냥 말투적으로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싶어. 진짜 막 쳐다보고 싶어.
11:11가끔씩 꼭 주려고 하는 말을 하나씩 할 때마다. 내 꿈이 아니라.
11:14아니야, 너 아까 연습실에서 너. 아니거든, 내 수술력인데 나 연습실 찍으러 간다고.
11:18근데 너는 선을 자꾸 넘어. 너 파트 할 때는 내가 빠져줄게. 너 열심히 놀아.
11:22내 파트 할 때는 오지 마. 내 파트 내가 할 테니까.
11:29어떡하지? 여기서 놀다 어떡하지?
11:32제시 시간 3초 전. 종료 1분 전입니다.
11:344, 3, 2, 1. 제시 시간 1분 전. 종료입니다.
12:04제시 시간 2분 전. 종료 2분 전입니다.
12:34제시 시간 3분 전. 종료 2분 전입니다.
13:04제시 시간 3분 전. 종료 2분 전입니다.
13:34제시 시간 3분 전. 종료 2분 전입니다.
13:48제시 시간 3분 전. 종료 2분 전입니다.
13:58아니, 두 분의 택이 너무 달라서 과연 팀을 잃었을 때 어떤 느낌일까 좀 궁금했는데.
14:02일단 너무 잘 봤고요. 세계관 너무 재밌었습니다.
14:05세계관 자체가 두 분의 캐릭터가 다 돋볼 수 있는 그런 설정이었던 것 같은데.
14:08그런데 무엇 하나의 밸런스가 굉장히 두드러지게 보여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14:12한 분은 굉장히 확신이 있는 퍼포먼스를 하시는데 한 분은 너무 불안해하는 게 눈에 보여서 그게 좀 많이 아쉬웠어요.
14:17자네서 님께서 자기가 만든 구간인데도 좀 많이 불안해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여서 그게 너무 아쉬웠어요.
14:25사실 그 잡은 설정 자체가 두 분 다 뭘 막 하려고 안 해도 이미 본연의 색깔이 들어갈 캐릭터로 너무 잘 설정을 하셔서
14:30이 소화력에서 좀 승부가 났을 수 있는 무대였던 것 같아요.
14:32그래서 민서 님은 너무 확실하게 자기 걸 하고 그리고 자네서 님도 자기 색깔을 알고 있었지만 소화하는 데 조금 아쉬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14:39말씀해 주신 것처럼 쉽게 상상할 수 없는 그런 이야기들과 설정 이런 것들이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14:43그것을 다 풀어내기에 제시 시간은 조금 부족했던 것 같긴 했어요. 저한테.
14:46사실 그냥 솔직하게 말을 하면 서론이 좀 너무 길었다 이런 느낌이 있어요.
14:50저희가 그런 설정이 되게 흥미를 갖고 시작을 했는데 그 흥미를 100% 채워주지는 못한 느낌?
14:54오히려 그냥 그런 설명이나 이런 설정이 조금 더 반백했다면 우리가 더 상상하는 그런 재미가 있었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14:58그런 부분까지 표현하기에 제시 시간은 부족했던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은 들고
15:02민서 씨의 그 집중력 너무 엄청나고 정말 리스펙하거든요.
15:05근데 조금 우려가 되는 것은 약간 저는 저번에 보여줬던 거랑 결이 비슷한 캐릭터라는 생각은 들어요.
15:09아 결토라는 생각? 광인의 어떤 그런 느낌?
15:11그래서 다음 무대가 또 있다면 또 다른 민서 씨의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 걸 조금 고민을 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15:16만약에 다음에도 비슷한 거 하시면 그 다음 무대가 궁금해지지 않을 것 같아요.
15:19네 알겠습니다.
15:20그런 면이 있어서 저는 좀 아쉬움은 있었지만 그래도 너무 훌륭한 무대 잘 봤습니다.
15:22감사합니다.
15:24자 그럼 70시간 생존 전 2인조 대결 결과 발표하겠습니다.
15:29과연 두 사람 중 다음 라운드에 지켜갈 사람은 누구일까요?
15:33결과 보여주세요.
15:40네 윤민서 씨가.
15:42네 윤민서 씨가 승부를 받으면서 5대 1로 이번 무대의 승자가 되었습니다.
15:46모든 무대가 끝나면서 제가 최종 결과를 발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5:48감사합니다.
15:49수고하셨습니다.
15:50수고하셨습니다.
15:53그래서 자신감이 되게 중요한 것 같아요.
15:54잔해성이 거의 막 좀 못떠있는 느낌.
15:56어디로 가야 될지 몰라.
15:58계속 이제 동선 움직일 때도 민서 씨 뒤로 가더라고요.
16:00그러니까.
16:01좀 솔로 아티스트 같은 느낌이 확실히 있겠네요.
16:05그냥 솔직히 예상은 하고 있었어요.
16:06제가 질 거라고 생각을 이미 예상은 하고 있어서.
16:08그리고 그렇게 큰 사격은 없었습니다.
16:13왜 눈물을 흘렸어요.
16:16그냥 기분이 그냥.
16:18나 좋은데 속상해요 뭔가.
16:21본선 2라운드 72시간 생존전.
16:23다음 대결을 공개합니다.
16:24다음 대결은 3분전 대결입니다.
16:28매력 있는 거 3명이나.
16:32러비티 하늘아.
16:38노란색 목표는 더비어댄스 코라이 김대명.
16:40돈이 높고 그루브가 좋고 음정이 좋으니까 아주 좋은 1대 1명을 발견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6:45아이콘을 기억해고 무대를 진행하고 있죠.
16:472008년의 질문.
16:49이때가 그래서가 아니라 그냥 잘하신다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고요.
16:56아기것이라는 걸 너무 잘 보여주는 무대였고.
16:58굉장히 큰 에너지를 그것도 편안하게 전달했거든요.
17:01대성공한 3사람이 대결 상대로 만났습니다.
17:04음색 맛집 편의점 대결이 되겠습니다.
17:08여기 앉아도 돼요?
17:09여기 앉아도 돼요?
17:12안쪽.
17:13안쪽으로 들어가세요.
17:192008년생인 것 같은데.
17:20어? 몇 살 차이냐?
17:22누군지 모르겠는데.
17:24여긴 4살이 차이 나거든요.
17:27일부러 말 안 걸었죠.
17:32상세혁이 누구신지?
17:33몰라요.
17:34상세혁님이 누구신지?
17:39무슨 조합이야?
17:40처음에 제가 알기 좀 어려웠어요.
17:41왜냐면 이 친구들이 저를 어려워할까봐.
17:42생각을 좀 해볼까요?
17:43일단 우리는 팝은 절대 하면 안 돼요.
17:44왜요?
17:45너무 불리해요.
17:46알죠?
17:47이렇게 막 춤추면 돼요.
17:48이렇게 하는데 팝은 너무 불리하잖아요.
17:49이 친구들이 만만치 않은 아이들이더라고요.
17:50이거 너무 취향느낌이랑 전혀 안 맞고.
17:51너무 밝은 것만 아니면 노래는 너무 좋은데
17:53제 장점은 못 보여준 것 같은 느낌이 좀.
17:56상세혁이 장난이 아닌 친구들 제가 만났습니다.
17:59머릿속이 되게 복잡했어요.
18:00어떻게 해야 되지?
18:01이 작전을 어떻게 찾아야 되지?
18:02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18:03아 우리 언니가 좋네.
18:04진짜요?
18:05각자가 못 고를 수 있는
18:06특성의 곡을 고르는 거지.
18:07저희는 2NE1 분들의 아파 라는 곡을 준비했습니다.
18:12각자의 매력이 딱 돋보일 수 있는
18:13목소리가 꽂힐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서
18:15이 곡을 선택했습니다.
18:16에이.
18:17괜찮나 봐.
18:18점점 화살이 바뀌는데?
18:19아 나도 나.
18:20활동이 많아.
18:21지금 한 손가락으로도 안 세워지잖아.
18:22가사를 외우면 되고 무대 연출을 준비하면 되고
18:23뭐 할 것만 많잖아.
18:24얘들아 할 수 있어.
18:25사랑과 단호함으로 해보자.
18:26한 번만 해보자.
18:31말해줘요.
18:32아 진짜요?
18:33옷이 기다렸으니까.
18:34와.
18:35와.
18:36와.
18:37와.
18:38와.
18:39와.
18:40와.
18:42은아야 나 오늘 갈아입고 나와봐.
18:43내도 나도.
18:44그러게.
18:45두 분이 숙제를 revenue를 하면
18:462008년 생각이 나던데?
18:47도로가 유행하나.
18:48몰라, 몰라.
18:49프리경기 최안이 뭔가 그냥
18:50찤나.
18:51딸기 가줘.
18:53sale idea.
18:56이거 우리가 세보는 시기지?
18:57확실히 저기 본거 같애.
18:58저희가 갑작해서
18:59합을 아주 다 잃었습니다.
19:00저희가 즐거워요.
19:01듣는 사람은 네.
19:02또 즐거 underneath.
19:03뭐 해야inski해 보였으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19:07편곡을 various 스타일로 했대요.
19:09너무 궁금해.
19:10내가 주신 바디쉐고 그녀와 길을 걷고
19:14아무렇지 않게 그녀와 길을 서고
19:18내가 주인 향수 뿌리고 그녀를 꿈에 담고
19:22나와 햇살 그려서 다시 함께 잡고
19:26우린 이미 늦었나봐요 우리 사랑 끝난 건가요
19:30아무 말이라도 좀 내게 해줘요
19:34우린 정말 사랑했잖아 되돌릴 순 없는 건가요
19:38오늘밤 너무 많이 아파요
19:41너네들이 내게 편안해질 때 마저 편안해져요
19:44이제 난 거기서 멈추는 거니
19:47난 모든 걸 생각하면 너무 아파
19:52아무것도 아니란 듯 눈물 바라보고
19:56태연하게 말을 또 이어가고
19:59아니란 말 못하겠다고
20:01넌 이런 것 후회도 전혀 없다고
20:03잔인하게 말해줘 변했니
20:05하얀 빛밤 속에 이제 하나 이상 없는 거니
20:09난 모든 걸 생각하면 너무 아파
20:15이럴 줄 알았다면 내게 흑백일 꽃송이를 주고
20:18나를 괴롭혀야 했던 너와 지금 내게로는 몸이 달라
20:21그저 험난히 험한 거짓말로 고맙고 나 울었다
20:24왜 이 가슴에 검은 칼을 줬나
20:26막 이래 봐 막 이래 봐
20:27막 이래 봐 막 이래 봐
20:28막 이래 봐 막 이래 봐
20:29막 이래 봐 막 이래 봐
20:30막 이래 봐 막 이래 봐
20:31막 이래 봐 막 이래 봐
20:32막 이래 봐 막 이래 봐
20:33막 이래 봐 막 이래 봐
20:34갖춘 너란 말 못하겠다고
20:36넌 이런 것 후회해도 전혀 없다
20:38이럴 줄 알았다면 내게 험한 거짓말로 고맙고 나 울었다
20:40왜 이 가슴 속에 이제 하나 이상 없는 거니
20:43난 모든 걸 생각하면 너무 아파
20:58귀여워
20:59오!
21:03오! 너무 찬란스러워요!
21:08너무 행복해요.
21:10와! 정말 찬란스러워요!
21:11지금까지 본 무대 중에 케미로는 진짜 1등 같아서
21:14보면서 기분 좋아지는 무대였습니다.
21:16자, 심사평 들기 전에, 투표 먼저 하겠습니다.
21:18아유, 미치겠네.
21:19다음 라운드에 직행할 한 명을 뽑아주시기 바랍니다.
21:211등 하니 다음 라운드에 직행하게 됩니다.
21:26자, 투표, 정리하겠습니다.
21:27아 진짜 세 자매가 같이 모여서 무대를 하는 느낌이었고 그래서 세 명이 이거 준비하면서 또 서로서로 아껴주고 그런게 또 무대를 통해서 느껴져가지고
21:34어떻게 보면 가사가 좀 막 사랑이고 이별이고 아픔을 이야기하는 노래잖아요. 네 레게로 편곡이 변하면서 유은씨가 이 노래를 불러도 전혀 막 남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지 않고
21:41이 사랑스러움이 세명 다 묻어나와가지고 아 너무 좋은 무대였던 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1:46저는 분위기가 진짜 너무 행복해가지고 이게 이별무대인데 기분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줄 수 있다는게 되게 신경이 느껴졌고
21:49세영씨 같은 경우는 사실 이 세 분 중에 가장 목소리가 작다고 느껴짐에도 불구하고
21:53어? 제일 잘 들렸던 것 같아요. 표현이 너무 좋다 보니까 어? 작은 멜로디가 되게 기기부르게 됐던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2:00자 우리 선우종원 프로듀서님이 작사 작곡한 곡인데 어떤 무대를 보시면서 좀 감이 오실 것 같아요.
22:07뭘까요? 저는 사실 조금 너무 잘 녹아들었어요. 일단 가장 좋았던 건 세 분이 그 각자의 색깔을 내면서도 다 즐겁게 하는게 보면서 너무 좋았고
22:15소위 약간 좀 울어주는게 좀 필요한 후렴에서 뭔가 이렇게 흐악! 하시는 그런걸 보통 많이들 쓰라고 이 노래도 그런 힘이 있는 노랜데
22:21저 너무 신기했어요. 세영님이 그냥 살랑살랑 편안히 이렇게 부르는데 아까 백호 프로듀서님 말씀처럼 너무나 잘 들리고
22:25그게 아 이 노래 왜 가볍게 불러? 이게 아니라 설득을 다 시키는거에요. 그 점이 제일 달랐어요.
22:29이거를 편안하게 소화했는데도 이 노래의 내용이 다 전달되는 그런 굉장히 신나는 것 같은 무대였습니다. 와 감사합니다.
22:35슬픈 노래도 웃으면서 할 수 있는거니까. 행복하게 태어나는거가 더 어려울텐데.
22:38자 그럼 72시간 생존전 3인조 대결 결과 발표하겠습니다.
22:42자 세상 특유의 상큼함이 돋보였던 무대였네요. 과연 3명 중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사람은 누구일까요?
22:49이 무대를 저는 세영언니가 너무 잘 잡았던 것 같아요.
22:51어 사실이 딱 맞았어요.
22:52근데 유현언니도 되게 잘했어요.
22:53근데 감독님 목소리가 제일 잘 어울리지 않았나요?
22:54결과 보여주세요!
23:02한세영씨가 이번 대결 선수 진자가 됐습니다.
23:08정우 프로듀서는 지윤씨께, 유정씨 프로듀서는 김감영씨께 한 표 주셨고요.
23:11한세영씨가 이번 대결에 승자하게 됐습니다.
23:13자 자연적으로 두 분은 탈락 후보가 되셨고요. 모든 무대가 끝이 난 후 최종 결과를 발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3:18아쉽게도 고생하셨어요. 고맙습니다.
23:19수고하셨습니다.
23:22고기 가져오세요.
23:24잘했다. 고맙다. 진짜 잘했다.
23:25근데 사실 유현언니랑 김감영님도 너무 잘 소화를 했거든요.
23:28근데 세영언니가 어떤 사람을 매력시키는 힘이 너무 쎈 것 같아.
23:31이게 발뺌이 나서.
23:32응. 설득을 시켜.
23:34벌써부터 2라운드 72시간 생존전. 다음 대진을 공개합니다.
23:38다음 대결은 2인조 대결입니다.
23:39쎄다.
23:40아 뺏겼다.
23:41아 막강하네요.
23:42쎕니다.
23:52뮤지컬계의 천둥호랑이 여신.
23:54호랑이님.
23:55아 그리고 이분도 만만치 않습니다. 호랑이에게 맞서가는 버블소.
24:01네. 1번 쎕니다. 이문현씨.
24:04호랑이와 세븐틴 팀입니다.
24:05지난 라운드에서 강렬한 에너지와 카리스마를 보여줬던 두 사람이
24:07이번 대결에서 맞서게 됐습니다.
24:12두 분 어때요? 서로 72시간 동안 계속 붙어있었을 텐데.
24:14아무래도 오견이와 나이 차이가 좀 있다 보니까요.
24:16젊은 에너지가 정말 강렬했어요.
24:18잠깐만. 어떤 사람이 왜 이렇게 호랑이 털이 많이 빠진 것 같아요?
24:2272시간 동안 우리 젊은 끼에게 쪽쪽 빨린 게 아닌가 싶습니다.
24:25아 저는 너무 좋았어요.
24:26정말 아 정말 내가 다른 팀원을 만났다면
24:28이렇게까지 재밌는 무대를 만들 수 있었을까 생각도 하고.
24:30저는 암설림이 누구랑 갈까 되게 기대가 돼요.
24:32큰언니의 역할을 일단 해줄 수 있으니까.
24:35뭐 하고 싶으세요?
24:36저는 나나델레 혹시 아세요?
24:37아니 몰라요.
24:38아 그래요? 아시니코너라고 랩코너가 있는데.
24:40좋아하는 래퍼들 카디비.
24:41여자아이들 누구 아세요?
24:42캐릭터 체인지 혹시 아세요?
24:43컨셉도 좋으세요?
24:44캐릭터 체인지.
24:46한다.
24:47진짜 시대도 다르더라고요.
24:48너무 20살이시고 34살이니까 교집합을 찾는 게 좀 어려웠어요.
24:52방금 그 노래 무슨 노래예요?
24:532부 얘기한 거야.
24:58이거 약간 화려한 연극 같은 거 입으면 되겠는가?
25:01재밌을 것 같아.
25:02그쵸?
25:03그 순간 무대가 그려지는 그런 노래였어요.
25:05처음부터 이렇게 소리를 이렇게 휘어잡고.
25:07김범현! 김범현! 김범현!
25:08빨리 들어오세요.
25:09빨리 들어와요.
25:11국뽀송님.
25:12네?
25:13내일 뮤직뱅크 공연을 해야 해서.
25:14아 정말요?
25:15네.
25:17알았어요.
25:18거의 다 망한 것 같아요.
25:19솔직히 너무 떨려요.
25:20솔직히.
25:21아 진짜 망했다.
25:22오늘 제가 혼자서 마음고생을 할 생각을 하니까 정말.
25:24안녕히 가세요.
25:25안녕하세요.
25:26고마워요.
25:27혹시 여기 들려오고 있는데.
25:28저요?
25:29네 안녕히 가세요.
25:30안녕하세요.
25:33SNS에서 그런 거 얘기했잖아요.
25:34X세대.
25:35자기가요? X세대라서요?
25:36근데 너무 재밌거든요.
25:37그때 그 시절.
25:38일단 저 혼자 파트를 대충 이렇게 나눠보고.
25:39컨셉 같은 거랑 무대 어떻게 꾸밀지 하고 있었어요.
25:42다시 보실래요?
25:45바로 열심히.
25:53어머니.
25:54거기 잘 계시죠?
25:55미안해요.
25:56아니에요.
25:57저 혼자 막 이렇게 따보고 있었거든요.
25:58동작이랑.
25:59동작이랑.
26:00동작이랑만 어떻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26:01첫 공개잖아요.
26:02너무 너무 고마워요.
26:03네.
26:04고객님 미안해요.
26:05빨리 갈게요.
26:06고객님.
26:07아 오케이.
26:08멈춰.
26:09아니에요.
26:10멈춰.
26:21주변에서 너무 엄청난 보이스들이 들리니까.
26:23뚫리는 건 어쩔 수 없어요.
26:25동작 같은 거 아까 뮤비 시스템처럼.
26:26약간 기괴한 거 이런 거.
26:27이런 거 이런 거.
26:28우리의 엄청많은 바퀴
26:30우리의 엄청많은 바퀴
26:32우리의 엄청많은 바퀴
26:34우리의 엄청많은 바퀴
26:36오견아 미안해 내가 먼저 올라갈게
26:38언니 오늘 라운드 끝나시고 휴식 좀 해도 될 것 같습니다
26:40이 곡은 그동안 오디션에서 한 번도
26:42성공이 된 적이 없다고 합니다
26:44자 과연 두 분은 이 곡을 어떻게 해석했을지
26:46바로 노래 듣겠습니다
26:48화이팅
26:50오견이가 보탱이 아니야
26:52오견아 가자
26:58오견아 가자
27:00오견아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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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2오늘 퍼포먼스가 그냥 훅 끌려고 하면서도 쉴 땐 쉬고
30:45그리고 제가 이제 아론솔님 지난 1라운드 때
30:47한우만 계속 먹이는 느낌이라는 이런 얘기를 했었는데
30:48오늘 진짜 여러 맛을 다 보여주신 것 같아요
30:50그러다가
30:51그러다가 자세 툭풀 들어갔다가 한 번 딱 쏘는데
30:53그러니까 더 맛있고 보면서
30:55아 내가 여기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30:56정말 멋진 공연 너무 잘 봤습니다
30:57감사합니다
30:58궁금한 게 있는데 어쨌든 오경 씨는 1라운드에서도
31:00한영이의 노래를 선곡을 했잖아요
31:02똑같이 이제 한영이의 곡을 이제 하게 된 어떤 배경이 있는지
31:04그런 게 좀 궁금해져가지고
31:05일단 솔직하게 말하면 좀 그건 있었어요
31:06제가 1라운드 때 한영이님의 콧불소리를 먼저 보여드려서
31:08이런 쪽도 이렇게 하면 내가 이미지가 너무 올바른 쪽으로 붙여지는 게 아닌가
31:10난 다른 곳에 해보고 싶은데 라는 그게 있었지만
31:11그냥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31:12그냥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31:13이상형극 꾸미는 거 없이
31:14아직 한 번밖에 안 보셨잖아요
31:14그래서 두 번 봐도 아직 한 질릴 때는 아니에요
31:16한 질릴 때는 아니에요
31:16그래가지고 내가
31:17
31:19그래가지고 내가
31:20내가 잘하는 걸로 보여줘야 되는데
31:21혼자 나쁜 거 몰라가지고
31:22내가 평옥가에 돌아다닐 게 뭐 있어
31:23이런 느낌으로
31:24완전 맞아요 완전 맞아요
31:25아직 안 질리셨죠?
31:26아 예
31:26한 번만 더 보내주세요
31:27그럼 그때는 다음날에 올게요
31:28아직 고파요 고파요
31:29오경이 너무 신기해요
31:30리듬이 없는데 리듬이 있어요
31:31리듬이 없는데 리듬이 있어요 몸에
31:32너무 신기해요
31:33그래서 발전을 했으면 좋겠으면서도
31:34안 했으면 좋겠기도 하고
31:35안경도 혹시라도 교정이 끝난 후에도
31:37좀 계속 쓰셨으면 하는 느낌이 좀 들어요
31:38너무 아이코닉하다고 해야 되나요?
31:39마치 그래요
31:40감사합니다
31:42자 그럼 72시간 탱탱전 2인조 대결 결과 발표하겠습니다
31:47두 분 모두 그러지 마세요
31:48무대 위치 표정과 비명 같은데요
31:50과연 두 사람 중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사람은 누구일까요?
31:52한 번만 더 볼래요?
31:52공격할 거 같은데요?
31:53결과 보여드리자
31:58
32:00네 4대 2로 이하름 서울씨가 이번 대결에 승리하게 됐습니다
32:02그렇죠
32:03자 그럼 우리 이검현씨는 탈락버블 되셨고요
32:05최종 결과는 모든 무대가 끝난 후 발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2:07두 분 좋은 무대 감사합니다
32:08너무 고생하셨습니다
32:10너무 재밌다 오늘
32:11공연장 좋은데?
32:12그러니까요
32:12이거 오디션 쪽에서 없던 무대야
32:13맞아요 맞아요
32:14벌써부터 2라운드 다음 대결을 공개합니다
32:16다음 대결은 5인조 대결입니다
32:175인조 대결
32:20잠깐만 다 잘하는 사람들인데
32:22어떻게 또 가?
32:22첫 소절부터 프로젝트의 마음을 다잡은 소녀죠
32:25예측 불가능한 미니수 주인
32:27이제 누군가의 누나라는 수시로만 버리고
32:28감당한 목소리로 깊은 감동을 선상한
32:30로브
32:31프로듀서와 프로듀서가 계속 이렇게 하는 거다라고
32:32극찬한 분이죠
32:33내장은 곰돌이 부우
32:34선영카
32:35정중파바라기의 괴물을 이어줄
32:37충청도 기가
32:37이만별
32:40현대 사운드의 관우로
32:40윤종신 프로듀서에게 인정받은 분이죠
32:42이나영
32:47자 이분들은 지난 1라운드에서
32:48감동과 놀라움을 안겨준 분이죠
32:50아 놀랍다
32:52자 소녀세상당한 가족분이 뭉쳤는데요
32:54아 이게 버스 뱃뒷자리에 앉아서 5명 된 거였어
32:57아 그니까 뭔가 섬세하게 회사 된게 아닌 것 같은데
33:00어디 앉을래?
33:01여기로 앉아
33:01네 앉아
33:04좀 더 가다가 로브님이 있긴 해
33:07아 앉아야겠다
33:08로브님이랑 말하면 되게 재미있거든요
33:09왼쪽으로 가?
33:10아 여기가 그렇다?
33:12
33:13저는 버스 뱃뒷자리 되게 좋아하거든요
33:15그래서 그냥 타자마자 바로 직진 했습니다
33:17이렇게 걸어가는 건가?
33:18이렇게 걸어가는 건가?
33:19헤드폰 챙겼고
33:22핸드폰 챙겼고, 제가 버스에 마지막으로 탔어요, 마지막으로 탔는데
33:25어, 네, 반갑습니다
33:27여기로 한명이 왔어요, 언니 질문 좀 해주세요
33:29어, 네, 안녕하세요
33:33그, 이나영 언니 옆에 자리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앉았어요
33:36몰래 알고 있었어서 좀 실제로 보니까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은 좀 했었어요
33:39어, 안녕하세요, 영광입니다
33:41네, 질문 열심히 해주신 것 같아요
33:43감사합니다
33:43일단 너무 예쁘고요
33:45딱 눈이 마주쳤는데 예뻐서 놀랐어요
33:47여러분, 도와주시는 게 얼마나 좋지 않나요?
33:50괜찮아요?
33:51여러분, 잠깐만, 잘 끝내나요
33:52지금 실례하는 사람 누구죠?
33:54그럼 나 그냥 물러나는 건가요?
33:59창프로 아무도 안 챙겨, 어쨌든 아무도 안 챙겨
34:01잠시만, 잠시만
34:02그때 약간, 내가 엄마가 된 것 같은데, 약간 이 방에
34:04나이를 떠나서
34:04결혼 받은 뒤 애가 벌써 내책이 됐습니다
34:06떨린다 했을 때는
34:07자, 이 시간 맞습니다
34:08자, 오른손 주세요, 여러분, 다들
34:09정신 차려, 정신 차려
34:10좋아요
34:11해봐
34:12너구리는 진짜 엄마 같고
34:18망했다
34:18그러면 다섯 명이 계속, 아, 이거 진짜 겁나 불리하네
34:22다섯 명이 어떻게 해?
34:235명의 장점, 이게 너무 단합이 너무 빨라
34:24나도, 나도 진짜 망할 것 같아
34:25망할 것 같다고 생각해
34:26지금 여기서 1등만
34:272라운드는 다 끝나가고 생각했어요
34:28저희는 4명이 떨어지는 거잖아요
34:29그거 때문에 좀 막막했죠
34:31지금 지금 하는 거야?
34:32어, 이제 시작된 거야
34:33어, 지금 시작했어
34:34일단 연습실에서 제가
34:35잠시만요
34:36일단 다른 한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34:38이 그룹이 5명을 만드는 프로젝트인 거잖아요
34:40그리고 저희가 처음 선보이는 그룹이기도 하고
34:41이 하나의 무대는 진짜 끝장으로 만들어놓고 해야겠다
34:43그래서 저 친구들을 내가 마음속에서
34:45경쟁자라고 생각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34:46예은이가 일단 세상에 있어야
34:47우리가 다 같이 존재했던 그 시절을
34:49저희 다섯 명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34:5090년대랑 2000년대 사이의 노래들의 가사들을 보면서
34:52곡을 정했던 것 같아요
34:53그래서 미소가 선배님의 트랙라인이라고
34:54연락이 됐습니다
34:56이런 편곡이었으면 좋겠다 생각나는 거 있으면
34:58녹차요?
34:58저는 예은이
34:59마지막에 녹차 다시 나올 것만 보고 있으면
35:01너무 좋다
35:01디테일 생각했네
35:02예은이가 그럴 줄 알았나
35:03엄청 웅장하고 거대한 느낌으로 가는 게
35:05저희 다섯 명이 녹차를 다 모아서
35:06너무 좋다
35:07질문자 트러블 하나도 없어
35:08제가 지금 생각하는 머리가 여름이니까
35:10트레이 좀 빨리 잡고
35:12이번엔 진짜 저희 다섯 명의 진정성이
35:13너무 많이 담긴 것 같아서
35:15완벽하게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5:16하나 둘 셋
35:17
35:18얘들아
35:19우리 한 명 여기요
35:20
35:21다시 반대로
35:22감각 조절 좀 하고
35:23우리 잘합시다
35:24
35:25어머나 세상에
35:27너무 부끄럽다
35:42나는 알지도 못한 채 태어나
35:50널 만났고
35:52내가 짓지도 않은 이 이름
35:54일배로 불렸네
35:56걷고 말하고 배우고 나누고
35:58난 좀 변했고
36:00나대로 가고
36:01멈추고 풀었네
36:04세상은 어떻게든
36:06나를 환하게 하고
36:08당연한 고독 속에 살게 해
36:11You don't love me
36:13고독하게 만들어
36:16널 다 가져가
36:19내일도 가게
36:21부족하게 만들어
36:24널 다 가져가
36:27나는 알지도 못한 채 이렇게 태어났고
36:31태어난 지도 모르게 급히 잊혀지겠지
36:35존재한 게 허물고
36:36지나면 그 푸른 눈
36:38나대로 가고
36:40멈추고
36:41풀었네
36:43세상은 어떻게든
36:44나를 환하게 하고
36:46당연한 고독 속에 살게 해
36:50You don't love me
36:52고독하게 만들어
36:55널 다 가져가
36:58내일도 가게
37:00부족하게 만들어
37:03널 다 가져가
37:06Tear me up, tear me down, tear me down
37:07Tear me up, tear me down, tear me down
37:09Tear me up, tear me down, tear me down
37:12Tear me up, tear me down, tear me down
37:16Beautiful
37:18Hot, hot, hot, hot
37:21Yeah, you don't love me
37:23고독하게 만들어와
37:26널 다 가져가
37:29내일도 가게
37:31부족하게 만들어
37:34널 다 그저 흘러가
37:36Hey, you don't worry
37:38고통도 잘하게 만들어
37:41널 다가가
37:43지나가는 나의 길
37:46널 다 그저 흘러가
37:52그 하늘 겉으로 지나가는 나의 길
37:56나는 알지도 못한 채 태어난 널 만났고
38:05내가 짓지도 않은 이름으로 불렸네
38:09불렸네
38:26아, 너무 감동적인 무대였어요.
38:33우리 영케이 프로듀서가 눈물을 흘리셨다고요.
38:35왜요? 어떤 분이 마음에 들었어요?
38:37안 될 필요는 아닌데.
38:39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38:41특히 누군가가 손을 들고 다섯 명을 끌어주시는데
38:45노래, 음악이라는 게 참 재미있고
38:47더 신기한 것 같아요.
38:48다섯 분의 목소리만 들었을 때
38:49치열을 받고 어떤 감동을 느끼고 감정을 느꼈던 것 같아요.
38:51너무나도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38:54제가 보기엔 다 혼자서 음악을 많이 했던 사람들이고
38:56솔리스트곡, 솔로가수 다섯 명이
38:57팀을 하라고 하니 적당히 당황스러웠을 것 같아요, 진짜.
38:59저는 이 무대는 곡도 좋고 다 너무 좋았는데
39:01다섯 명이 잘 유닛을 안 하거든요.
39:02저는 그분이 제일 좋았어요.
39:04아, 자유로운 모양
39:06고독하게
39:08마음대로
39:09널 가득 채워달라
39:11각자 다섯 명이 다 노래해주고 있는 거예요.
39:13그래서 어떻게 보면 벌스에서 각자의 소리를 낼 때의 느낌을 가지고
39:15아마 저희 프로듀서들은 판정을 했지 않았나 싶어요.
39:17너무 아름다운 무대였다고 생각합니다.
39:18잘 들었습니다.
39:19감사합니다.
39:20지금 예인 양이 눈물을 흘리고 있어서
39:22왜? 왜? 왜?
39:23괜찮아요?
39:24왜 갑자기 울컥했어요?
39:26왜? 왜?
39:28왜 어떤 마음이 들어서 이렇게 눈물이 났어요?
39:31사실 저희가
39:35각자의 얘기를 좀 많이 나눴어요.
39:37근데 놀라우기 직전에
39:39영상리가 준 편지를 읽고 왔거든요.
39:42근데 되게 예인이가 이렇게
39:43빨리 성숙해지고 어른이 되고 한 것에 대해서
39:45너무 공감하고 응원하고
39:47너무 기특하다 이런 식으로 말을 해주셔서
39:49근데 되게 저에게 외로웠던 거를
39:51언니들이 다 공감해주고
39:52그렇게 지워주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39:55우리가 진짜 잘못 느꼈구나.
39:56그랬어. 그랬어. 그랬어.
39:58울지 마요. 울지 마요.
40:00어떡해. 지금 다 눈물이 터져가지고.
40:02그래서 확실히 서로 호흡하는 마음이 있으니까
40:04아까 진짜 별거 아닌
40:05다섯 명이 다 똑같은 눈물을 내는
40:06유니즌 부분이 너무 좋은 거예요.
40:08그래서 하나 된 느낌을 다섯 분이 보여줘서
40:10너무 매력적인 팀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40:12그런 시간이 있어서 우리가 받는 감동이 더 컸나 봐요.
40:15가끔 보면 노래 그게 뭐라고
40:17나를 이렇게 들었다 놨다 하지
40:18이런 생각을 할 때가 진짜 많아요.
40:20진짜 저는 보면서 정말 마음이 홀리해지는 기분이었거든요.
40:22더러운 생각과 마음과 이런 것들 다 깨끗이 씻어주는
40:24그런 기분을 받아서 저도 정말 위로받는 무대였는데
40:26결국 그렇게 같이 마음을 나누고
40:28그 나눈 마음으로 또 저희한테 전해주니까
40:29감동적인 무대가 되지 않았을까
40:30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40:31다섯 분이 노래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40:33감사합니다.
40:34자 그럼 72시간 생존전 결과 발표됩니다.
40:37본 영상으로 목소리가 모두 달랐지만
40:38하나의 곡으로 감동을 선사했는데요.
40:40자 과연 다섯 사람 중
40:41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사람은 누굴까요?
40:43이거는 진짜 모르겠다.
40:45나도 모르겠다.
40:46나도 모르겠다.
40:47나도 모르겠다.
40:48잘 봐.
40:49보여주세요.
40:54네.
40:55누브씨가 4표를 획득해서
40:57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40:59자 우리 누브씨는 다음 라운드로 직행하실 수 있게 되고요.
41:01다섯 분들은 탈락 후보가 되셨습니다.
41:02감사합니다.
41:03다섯 분 모두 고생하셨어요.
41:04고맙습니다.
41:05다섯 분 잘 불러주세요.
41:06수고하셨습니다.
41:07다섯 분 잘 불러주세요.
41:08잘했어.
41:09잘했어.
41:10잘했어.
41:11잘했어.
41:12잘했어.
41:13잘했어.
41:14잘했어.
41:15잘했어.
41:16잘했어.
41:17잘했어.
41:18잘했어.
41:19잘했어.
41:20잘했어.
41:21잘했어.
41:22잘했어.
41:23잘했어.
41:24잘했어.
41:25잘했어.
41:26잘했어.
41:27잘했어.
41:28잘했어.
41:29잘했어.
41:30잘했어.
41:31잘했어.
41:32잘했어.
41:33잘했어.
41:34잘했어.
41:35잘했어.
41:36잘했어.
41:37잘했어.
41:38잘했어.
41:39잘했어.
41:40잘했어.
41:41잘했어.
41:42잘했어.
41:43잘했어.
41:44잘했어.
41:45잘했어.
41:46잘했어.
41:47잘했어.
41:48잘했어.
41:50잘했어.
41:51잘했어.
41:521등은 와이핑입니다. 선미씨 축하드립니다.
41:57자 이번 대결은 청아, 케이팝, 국악. 세상에서 전면 승부하는 3인조 대결입니다.
42:08너무 제가 1등을 하고 싶어요.
42:10근데 그 마음으로 이번 2라운드를 하면 무대를 망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42:14제가 정여를 준비했어요.
42:15제가 청아지점을 하면 각자만의 진색을 너무 뚜렷한 사람들이 있으신 거였으니까
42:19이걸 뚜렷한 게 맞는 거예요.
42:22틀리만큼 수민이 언니의 매력이 드러날 수 있는 케이팝 곡이 있을 수 있을까 생각을 했는데
42:26그 와중에서도 공정언니도 저도 보여줄 수 있는 포인트들이 있을 것 같은 거예요.
42:29장비를 들었을 때.
42:30자 파트를 써볼까 한번 보자고.
42:34우리는 이제 장르가 다른 게 느껴져야 되는 거예요. 발성이 다른 게.
42:36쓰러질 때까지 이 밤 산신의 이빨 아래.
42:39아 미안해.
42:40이 밤 산신의 이빨 아래.
42:46아니 봐봐 지금 봐봐. 산신의 이거랑 이빨 아래.
42:48똑같아. 그냥 이거에 옥타브 아래야.
42:51미안해.
42:53저는 빨리빨리 되지 않아요.
42:54남들이 다섯, 열 번 들을 때 저는 천 번 들어야 되거든요.
42:56계속 하루 종일 팀끼리 같이 있으니까 같이 없는 시간이 자는 시간밖에 없어요.
43:01이제 생존을 해야 되니까 계속 듣고 듣고 듣고 듣고 또 듣고.
43:07수민아 근데 너 마지막에 있잖아.
43:08날 나오면 안 돼.
43:13남친인가?
43:14약간 이 생각으로 72시간 생존을 해야 된다.
43:16긴장 속에서 노래를 들으니까 이 노래가 아무것도 안 들어오는 거예요.
43:20그러면 안 될 것 같으면 그냥 나랑 바꿔도 되거든?
43:22그렇게 할래?
43:23그거 약간 확실한 효과가 있으면 더 깜찍한 소리 날 것 같아.
43:30다시 해볼게. 내가 원래 이렇게 하더라고.
43:40근데 이게 지금 두 시간 동안 이런 거면 내가
43:42그리고 내일은 되겠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43:43지금 며칠 동안 이거면
43:45근데 원래 이거 하나 하는데 몇 시간씩 하려고 그래?
43:46한 번 꽂혀가지고.
43:51창규랑 괜히 말만 들었을 때는 좀 으스스한 느낌이 있는데
43:53창규라는 거는 호랑이한테 잡혀서 죽은 그런 귀신을 이야기를 하는데
43:56본인이 성불이 되려면 다른 재물을 갖다 바쳐야 돼요. 살아있는.
43:59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뭔가 잡기들이 좀 붙었는지
44:01정말 터질로 선을 흐르면서 몸이 좀 아프더라고요.
44:03진짜요?
44:04대박 날 건가 봐.
44:05그럼 팬분들 이 곡을 어떻게 표현했을지 노래 들어보겠습니다.
44:10아니 아니 원래 이런 길게 하는 거 장난치잖아.
44:15그래서 오늘 한 번 커버하려고 생각한 거야.
44:18와 조용.
44:19이런 느낌인 것 같은데.
44:47너무 많아.
44:48너무 많아.
45:18너무 많아.
45:48너무 많아.
45:49너무 많아.
45:50너무 많아.
45:51너무 많아.
45:52너무 많아.
45:53너무 많아.
45:54너무 많아.
45:55너무 많아.
45:56너무 많아.
45:57너무 많아.
45:58너무 많아.
45:59너무 많아.
46:00너무 많아.
46:01너무 많아.
46:02너무 많아.
46:03너무 많아.
46:04너무 많아.
46:05너무 많아.
46:06너무 많아.
46:07너무 많아.
46:08너무 많아.
46:09너무 많아.
46:10너무 많아.
46:11너무 많아.
46:12너무 많아.
46:13너무 많아.
46:14너무 많아.
46:15너무 많아.
46:16너무 많아.
46:17너무 많아.
46:18너무 많아.
46:39Jacob!
46:40너를 지나가게
46:44노래
46:55내려가요. 내려가요.
46:56아, 소름.
46:57아, 미친 것 같아.
46:58아, 진짜 무서워.
46:59아, 소름 돋았어. 소름 돋았어.
47:00공포영화 보다 더 무서워.
47:02계속 노래 듣는데 어깨에 뭐 앉은 것 같아서 이렇게 쳤어요.
47:04아, 죽어 죽어.
47:06아니, 근데 세상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47:08고마운 여자친구는 왜 그렇게 무서운 표정이 어디서 생긴 건가요?
47:10우리 여기 돼지 머리에 돈 좀 쏟아야 될 것 같아.
47:11더 해야 돼. 빌어야 돼. 막걸리 한 잔 끓여야 될 판이에요.
47:13저렇게 밝을 수 있는 분들이네.
47:15어, 여러 의미로 소름 끼치는 무대였습니다.
47:17과연?
47:18오늘 진짜 무대들 미쳤다.
47:20자, 우리 프로듀서 여섯 분은 어떻게 무대를 보셨는지?
47:22저는 계속 인상적이었던 무대가 경신되고 있는 것 같아요.
47:25보통 2라운드 정도 오면은
47:26사실 자기 노래 기량 뽐내기 급급한 2라운드가 대부분의 오디션인데
47:29세 분이 생존하기도 바쁜데
47:30무대를 위해서 이렇게 퍼포먼스에 합심한다는 것 자체가
47:32조수민 씨의 역할이 가장 클 것 같지만
47:34두 분이 있어야 조수민 씨의 역할이 다 살고
47:36이거는 누가 누가 잘했고
47:37누구누구 창법을 비교하는 생각은 아니고
47:39오디션 무대를 한 점 더 한 번 끌어올려준
47:41오디션의 진화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47:42잘 들었습니다.
47:44처음에 등장하셨을 때는
47:45어, 융화가 될 수 있을까?
47:47이 세 분이 장르가 다 다른데
47:483곡이 창비? 어떠려나? 라는 걱정을 했었는데
47:50제가 괜한 걱정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47:52저는 제일 놀랐던 게
47:53윤정 님이 긁히면서 뒤집어지는 소리를 내시는 걸 들었을 때
48:00이 분은 다른 장르에도 굉장히 특화가 될 수도 있겠구나.
48:02네, 윤정 님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48:03좋은 무대였던 것 같습니다.
48:04잘 봤습니다. 너무 멋있었어요.
48:06이 세 명의 밸런스가 좋은 공연을 많이 봤잖아요.
48:07지금까지.
48:08근데 국악의 느낌으로도 밸런스가 맞출 수가 있구나.
48:10되게 신기했고 정말 무서웠습니다.
48:11아, 신기하고 무서웠습니다?
48:12네.
48:13처음 봤어요.
48:14신기하고 무서웠습니다.
48:15그 두 번째로 다 정리가 되네요.
48:16그래서 저는 세 분 중에 가장 무서운 분을 선택했습니다.
48:17선택입니다.
48:19자, 그럼 72시간 생존전 3연주 대결 결과 발표하겠습니다.
48:25음악, K-POP, 국악
48:27세 장르가 함께 섞여
48:28심각한 결과를 보여주셨습니다.
48:30다음 라운드에 진행할 사람은 누구일까요?
48:31너무 잘하셨다.
48:33결과, 보여주세요.
48:37결과, 보여주세요.
48:42네, 5 대 1로 강윤정 씨가 이번 무대에서 승자가 되셨습니다.
48:47우리 강윤정 씨는 다음 라운드로 출전하실 수 있겠고요.
48:50고생했습니다.
48:51고생했습니다.
48:53고생하셨습니다.
48:54수고하셨습니다.
48:57오히려 박사장님하고 고민했어요.
49:00두 분이 변화를 보여줬는데 누가 더 변화를 보여줬냐.
49:02좋은 무대랑 비교해서 너무 드라마체육관하고 다른데.
49:05걸스오파이어 온라인 투표 탑 바이브를 뽑아주세요.
49:07첫 번째, 포털사이즈 검색창에 걸스오파이어를 검색 후
49:08투표하러 가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49:11메인 화면에 있는 걸스오파이어를 선택한 후
49:12하단에 투표창 버튼을 눌러주세요.
49:15투표창이 열리면 여러분이 응원하는 참가자 5명을 선택.
49:17투표하기로 눌러주시면 투표 완료.
49:20두 번째, JTBC 홈페이지에서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49:22회원 가입 후 하루에 한 번 투표 가능하고요.
49:23중복 투표는 불가능합니다.
49:25세 번째, 글로벌 투표를 통해서도
49:26한국을 자랑하는 전세계 239개국에서도 투표 가능하니까요.
49:28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49:35한 분 한 분 너무 많은데 공을 가지고.
49:36저희가 제일 더 아프게 되는 무대였던 것 같습니다.
49:38지금부터 참가자를 발표하겠습니다.
49:42우선 3라운드 미션은 라이벌.
49:44제가 지목한 라이벌은 라이벌의 라이벌.
49:46잘 하시는 분들은 모두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49:48이게 스웩이네.
49:51인터뷰가 너무 재미없고.
49:53우리 가운데로 가면.
49:56와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