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개 의대교수 "행정처분 꼼수 철회 말고 취소해야"
전국 34개 의과대학 교수들이 전공의들에 대한 행정처분을 철회만 할 것이 아니라 완전히 취소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교수들은 "애초에 반헌법적인 처분이었다"며 "정부가 이제 와서 전공의들에게 선심 베푸 듯 여론을 호도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하반기 수련 특례 도입에 대해 "전공의들을 갈라치기 하려는 의도로 보인다"며 "편법적인 대응책이 아닌 근본적인 대응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전공의 #행정처분 #철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전국 34개 의과대학 교수들이 전공의들에 대한 행정처분을 철회만 할 것이 아니라 완전히 취소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교수들은 "애초에 반헌법적인 처분이었다"며 "정부가 이제 와서 전공의들에게 선심 베푸 듯 여론을 호도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하반기 수련 특례 도입에 대해 "전공의들을 갈라치기 하려는 의도로 보인다"며 "편법적인 대응책이 아닌 근본적인 대응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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