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조재호 "팀리그 우승이 제일 하고 싶다" / YTN

  • 15일 전
프로당구 PBA 투어 팀리그 개막을 앞두고 9개 출전 팀 선수들이 우승에 대한 각오와 의지를 밝혔습니다.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선수들은 자신의 팀을 제외한 팀들 가운데 우승후보 1순위로 NH농협카드를 가장 많이 지목했고, 휴온스와 SK렌터카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팀리그 1라운드는 오는 15일 고양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시작하고, 정규리그 종합 상위 1위 팀은 내년 2월 포스트시즌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합니다.

선수들은 개인전보다 동료들과 함께하는 팀리그 우승을 훨씬 더 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김가영, 조재호 선수 인터뷰를 들어보겠습니다.

[김가영 / 지난 시즌 팀리그 우승 : 개인전 우승은 예측할 수 있는데 팀리그 우승은 내가 예측할 수 없고 모든 것이 맞아야 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훨씬 더 어렵고 훨씬 더 가치 있고, 13 44~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재호 / 지난 시즌 개인전 챔피언 : 팀리그는 1년에 딱 한 번의 우승밖에 없기 때문에 당연히 팀리그를 제일 우승하고 싶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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