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11일 라이브투데이1부
■ 한일정상, 나토 정상회의 계기 양자회담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양자 회담을 열었습니다. 두 정상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북러 군사 협력에 따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망됩니다.
■ 나토 공동성명 "북 미사일 수출 강력규탄"
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 정상들이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 강화에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북한의 대러시아 포탄과 탄도미사일 수출을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 사흘간 446㎜ 기록적 폭우…장맛비 잠시 소강
어제까지 큰비가 집중된 충청에서는 사흘간 400mm가 넘는 누적 강수량이 기록됐습니다. 오늘과 내일 장맛비는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겠습니다.
■ 제방 무너지고 곳곳 산사태…인명 피해 속출
이번 폭우로 충청과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하천 제방이 무너지고 산사태로 주민이 대피하는 등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하룻밤 새 전국에서 5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 미 S&P지수 5,600선 최초 돌파 마감
미 연방준비제도의 '9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S&P 500 지수가 처음으로 5,600선을 넘어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18% 오르며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한일정상, 나토 정상회의 계기 양자회담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양자 회담을 열었습니다. 두 정상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북러 군사 협력에 따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망됩니다.
■ 나토 공동성명 "북 미사일 수출 강력규탄"
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 정상들이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 강화에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북한의 대러시아 포탄과 탄도미사일 수출을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 사흘간 446㎜ 기록적 폭우…장맛비 잠시 소강
어제까지 큰비가 집중된 충청에서는 사흘간 400mm가 넘는 누적 강수량이 기록됐습니다. 오늘과 내일 장맛비는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겠습니다.
■ 제방 무너지고 곳곳 산사태…인명 피해 속출
이번 폭우로 충청과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하천 제방이 무너지고 산사태로 주민이 대피하는 등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하룻밤 새 전국에서 5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 미 S&P지수 5,600선 최초 돌파 마감
미 연방준비제도의 '9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S&P 500 지수가 처음으로 5,600선을 넘어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18% 오르며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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