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월 전
러시아 발틱 함대 소속 군함이 현지 시간 27일 오전 쿠바 수도 아바나에 입항했습니다.

훈련함 스몰니 함은 수병들이 갑판에 도열한 가운데 예포를 발사하며 들어섰으며, 구축함 네우스트라시미함과 급유함 옐냐함도 이어서 입항했습니다.

러시아 군함이 쿠바에 기항한 것은 지난달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이들은 오는 30일 아바나를 떠날 예정입니다.

쿠바혁명군은 정기적 방문이라고 밝혔지만, 외국 해군이 잇따라 쿠바를 찾은 것은 수십 년간 없었던 일이라고 외신은 지적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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