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오늘 팔레스타인전에 "무조건 승리"...10년 만에 복귀전, 결과는?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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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지웅 앵커
■ 전화연결 : 최동호 스포츠 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핫한 이슈를 전문가에게 묻습니다. 이슈콜입니다. 오늘 저녁 8시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1차전,팔레스타인과의 홈경기가 예정돼 있습니다. 최근 국가대표팀 사령탑 선임 과정에서선두 경쟁 중인 울산HD를 급하게 떠나며논란이 불거졌던 홍명보 감독이토트넘의 손흥민 선수와 함께어제 기자회견을 진행했는데요. “손흥민과 이강인을 활용한최적의 공격 조합을 고민하고 있다.” 그리고 또, 다득점을 위해 노력하겠지만가장 중요한 목표는 승리라며월드컵 순항을 위한 필승 각오를 밝혔습니다. 10년 만에 닻을 다시 올린 홍명보호.오늘 팔레스타인전 관전 포인트는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는데요.

먼저 월드컵 본선진출 티켓수가 늘었습니다.아시아의 경우 앞선 카타르 월드컵에 비해2배 가까이 대폭 올랐고,손흥민을 중심으로 한 신구세대가얼마나 조화를 이룰지도 주목됩니다. 마지막으로 홍명보 감독이화끈한 승리로 선임 논란을 극복할 수 있을지도관전 포인트입니다. 월드컵 3차전의 첫 단추최동호 스포츠 평론가와 함께자세히 들여다 봅니다. 평론가님 나와 계시죠?

[최동호]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오늘 저녁 경기 기다리는 분들 많을텐데, 먼저 본선 진출 티켓수 관련 질문부터 드리겠습니다. 전보다 본선 진출이 수월해졌다는데, 정확히 어떻게 달라졌는지도 궁금하고요. 또, 그럼에도 홍 감독은 여러 인터뷰를 통해 "상대적으로 전력이 낮게 평가되는 팔레스타인이지만 다득점보다 승리에 초점 맞추겠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입장을 유지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습니다. 이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최동호]
먼저 본선 티켓부터 말씀을 드리면 2026년 북중미월드컵부터는 본선 진출국이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북중미월드컵은 기존의 16강 토너먼트가 아니라 32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리게 되는 거죠. 이렇게 되면서 아시아에 배정된 티켓도 기존에 4.5장에서 8.5장으로 늘어났거든요. 3차 예선에 18개 팀이 참가하는데 6개 팀씩 3개 조로 나뉘어서 진행이 되고요. 각 조의 1, 2위 팀 6개 팀이 본선에 올라가게 됩...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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