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은 사실상 가짜뉴스 확성기이자 용산 대변인 성명이었다며 이재명 대표를 탓하는 것 말고는 할 말이 없느냐고 반문했습니다.

민주당은 브리핑에서 추 대표는 여당 대표의 연설이란 무게를 잊은 채 민주당의 모든 입법 활동과 정부 견제를 '이재명 사법 리스크 방어용'으로 규정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정치는 야당 탓을 하면서 경제는 자화자찬 일색이었다며, 나쁜 연설의 전형을 보여줬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추 대표 연설문엔 스스로 나쁜 국회의원의 조건이라고 열거한 인신공격과 허위사실 유포, 비방이 가득했다며 부끄러운 줄 알고 본분을 회복하라고 비난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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