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오세훈 서울시장은 정부가 발표한 국민연금 개혁안을 두고 이번에는 꼭 결론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 시장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정부가 내놓은 개혁안은 내는 돈과 받는 돈 측면에선 노무현 정부가 내놓은 2007년 안과 유사하다면서, 바꿔 말하면 17년 전에 해야 할 개혁을 이제야 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정부를 비롯해 역대 정부가 개혁을 미루는 사이 연금 재정이 점점 악화하고 미래 세대 부담은 폭증했다는 점이 개탄스럽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지난 5월 개혁의 시급성을 언급한 바 있다면서, 정부가 안을 내놓은 만큼 야당도 반대를 위한 반대보다는 발전적 대안을 내놓고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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