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동훈 지도부 만찬은 추석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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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윤, 친한계만 빼고 관저 만찬…한동훈 "몰랐다"
尹, 與 지도부와 비공개 만찬…'친한계'는 제외
대통령실 "尹, 수시로 정치인 등 만나 민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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