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리, '尹 만남' 사진 공개…"내 손으로 뽑은 첫 대통령"
'윤 어게인' 신당 창당 유보…정치권에선 갑론을박
尹, '내란 혐의' 형사재판…피고인석 앉은 모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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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앞서 제가 국민의힘 경선판에 두 가지 변수가 있다고 했는데 첫 번째가 한덕수 권한대행 출마설이었고요.
00:07두 번째가 바로 윤심입니다.
00:09윤석열 전 대통령을 어떻게 당이 연관지을지 선을 그을지 아니면 윤심이 작용할지 이런 부분입니다.
00:20오늘 내란 혐의 형사재판에 출석을 했는데요.
00:24공개됐습니다.
00:26법정안의 모습 함께 보시죠.
00:30국민의 관심과 알 권리님을 모여서 이전 무사 사항 중이라 하신다고 공판 대시전 앞에서
00:57법정 차량 후에 포괄했음으로는 알려드립니다.
01:01그런데 이른바 윤 어게인 신당을 추진했던 변호사들 5명이 있죠.
01:12이 변호사들이 이러한 논란이 가라앉기도 전에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만났던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했습니다.
01:21대선을 앞두고 중도 확장에 집중해야 하는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윤 전 대통령과 거리를 좀 둬야 한다라는 목소리가 지배적인데요.
01:33이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 윤 전 대통령이 이렇게 등장하는 자체가 국민의힘에서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을 거다라는 분석이 있더군요.
01:43네. 이 의원께서 아까 말씀하셨듯이 지금 자신들의 어떤 개혁 그러니까 이 당을 바꾸고
01:48그다음에 자신들이 대통령이 되면 무엇을 하겠다라는 말을 하기에도 아주 아쉬운 시간에
01:54일단 첫 번째는 한덕수 총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는 것 이외에도
02:00윤 대통령의 신당에 대한 질문까지 이 국민의힘 후보들이 받아야 됩니다.
02:05그런데 지금 실제로 본선에 가서는 무당층, 부동층, 중도층 이런 세 층의 호소를 하고
02:13표를 한 표로 하도록 더 얻어야 되거든요.
02:16선거는 네 편 만들기입니다.
02:18이미 네 편이 된 그런 지지층 말고 앞으로 중도에서 또는 무당층에서 또는 부동층에서
02:25한 표라도 더 갖고 와야 되는데 이 세 개의 층은 사실상 헌재의 결정에 이미 마음을 돌린 상태거든요.
02:33그런데 여기에 윤 대통령을 계속 주시하는 어떤 언론의 흐름이 있다고 한다면
02:38국민의힘이 즉시 룸이 적어질 수밖에 없고 그렇다면 본선에서의 어떤 경쟁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02:45윤심 얘기가 나오면서 정광훈 목사가 또 대선 출마 선언하고
02:51그렇기 때문에 그 배경에 윤심이 다시 또 작용을 하는 건 아니냐
02:55그리고 어떤 형태로건 지금 탄핵 반대를 외치는 그런 후보들과 연관성이 있지 않겠느냐
03:02이런 분석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03:05저는 예를 들어서 정광훈 목사 같은 경우에 당을 차려서 당이 있죠.
03:11대선 출마하면 저는 오히려 고맙게 받아들이겠어요.
03:13왜냐하면 정확하고 명확하게 우리가 선을 그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03:19그리고 윤어겐 신당을 추진했다.
03:21그게 어느 정도까지 실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03:24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얘기가 나온 이후에 우리 당뇌뿐만 아니라 우리 진영에서조차도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03:32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금 사진에도 나오고 법정에도 나오는 모습이
03:38저는 이번 선거에 그렇게 큰 영향을 미칠 거라고 보이지 않습니다.
03:42특히 지금 당내에서 또는 진영에서 나오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실망감도 매우 크기 때문에
03:50그것이 결코 본선에 있어서 큰 영향을 미칠 거라고 보지 않는 건 개인적인 사견이긴 합니다.
03:58네 알겠습니다.
03:58감사합니다.
04:00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