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내일(5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립니다.
예상 인파만 무려 100만 명.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16만 5천 원짜리 유료 관람석 2,500개는 이미 완판, 매진됐고요,
미리 자리를 맡으려는 시민들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대적으로 좀 여유롭게 불꽃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숨은 명당이 서울 곳곳에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 바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주최 측에서 소개한 명당, 이촌한강공원입니다.
여의도 한강공원보다 불꽃을 가까이에서 보지는 못해도 상대적으로 인파가 적게 몰리고, 아름다운 한강 전망까지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히는데요.
여기에 4호선 이촌역과도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편리합니다.
노량진역과 노들역 사이에 있는 사육신공원도 인기가 많습니다.
평지가 아닌 언덕에 있어 한강을 내려다보며 멀리서 불꽃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옥상에서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노량진 수산시장 주차타워 4층인데요.
근처 학원 등의 건물 옥상에서도 볼 수야 있겠지만, 상업 시설인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땅히 장소를 못 찾겠다 싶으면 다리 위에서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원효대교 남단과 마포대교 위에서도 불꽃축제를 즐길 수 있는데요.
다만, 보행로가 좁고 사람들이 몰려 이동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안전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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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16만 5천 원짜리 유료 관람석 2,500개는 이미 완판, 매진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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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한강공원보다 불꽃을 가까이에서 보지는 못해도 상대적으로 인파가 적게 몰리고, 아름다운 한강 전망까지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히는데요.
여기에 4호선 이촌역과도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편리합니다.
노량진역과 노들역 사이에 있는 사육신공원도 인기가 많습니다.
평지가 아닌 언덕에 있어 한강을 내려다보며 멀리서 불꽃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옥상에서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노량진 수산시장 주차타워 4층인데요.
근처 학원 등의 건물 옥상에서도 볼 수야 있겠지만, 상업 시설인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땅히 장소를 못 찾겠다 싶으면 다리 위에서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원효대교 남단과 마포대교 위에서도 불꽃축제를 즐길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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