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오세훈 서울시장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시장과 만나, 스마트시티 조성과 문화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두 도시 간 우호협력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중동 지역에서는 다섯 번째 협력 약속으로, 서울시는 도시 인프라 관련 협력과 K-콘텐츠 등 문화 교류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면담은 서울시가 처음으로 마련한 '스마트라이프위크'에 파이살 시장이 방문하면서 마련됐습니다.

파이살 시장이 이끄는 리야드시 대표단은 방한 기간 서울교통정보시스템 관련 현장 방문, 청계천 박물관과 서울식물원을 탐방할 계획입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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