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앵커]
채널A가 개국 13주년을 맞아 첫 리브랜딩에 나섰습니다. 

CI와 슬로건을 모두 새롭게 바꿨는데요. 

새로운 콘텐츠로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겠다는 채널A의 의지를 담았습니다. 

이준성 기자입니다. 

[기자]
채널A가 개국 13주년을 맞아 '리브랜딩' 행사를 열고 새로운 CI를 공개했습니다.

새 슬로건은 '즐겨봐 너의 세상, Play the Next'입니다.

즐거움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새로운 콘텐츠로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겠다는 겁니다.

한붓그리기 형식으로 알파벳 A를 그린 새 심볼은 무한히 뻗어 나가는 상상력과 입체적인 즐거움을 형상화했습니다.

상징색도 한 단계 진화했습니다.

그간 쌓아왔던 채널A의 이미지를 계승하면서 모바일 화면에서도 더 생동감 있게 보이는 '프라이머리 블루'를 적용했습니다.

시청자와의 소통을 통해 최고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윤정화 / 채널A 편성전략본부장]
"일방적으로 전파를 쏘기만 하는 게 아니라, 시청자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 플랫폼이 되고자 합니다."

우상향하는 로고처럼 채널A의 새로운 출발이 시작됐습니다.

채널A 뉴스 이준성입니다.

영상취재 : 장명석
영상편집 : 이은원


이준성 기자 jsl@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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