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섬에서 자란 소꿉친구 세 사람. 이상한 생물 ‘후레루’를 만나며 텔레파시와 같은 ? | dG1fYXJFMzQ2RzFXT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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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0생명줄이 바삭바삭하고,
00:31바삭바삭하고,
00:32바삭바삭하고,
00:32그 흥미로운 생명줄을
00:34프레르에게는
00:34누군가를 만나면
00:35만져도
00:36상대방의 마음이
00:38알게됩니다.
00:38토시코...
00:39그거다!
00:40특별한 힘이 있었다.
00:42프레르는
00:43숨기고 싶은 것까지
00:44전해져요.
00:45지난날
00:46도와줬어요.
00:47뭔데?
00:47입으로 말해!
00:48입으로!
00:48고통스럽게
00:49말하는 게
00:49고통스러워서
00:50편하게
00:51괜찮은 것 같은데...
00:53이게 뭐야?
00:53뭔가 들었니?
00:55아무것도...
00:57언제나
00:58나는
00:58프레르에게 연결이 되었기 때문에
01:00우리 친구가 된 거 아니야?
01:01그게 친구야?
01:03너네랑은
01:03다른대요!
01:04거짓말하면
01:05깨져버려요!
01:06너네들 징그러워!
01:07둘이서
01:08거짓말했었지?
01:09뱃속에
01:10더러운 기분이
01:11가득차고
01:12흘러가고 있어.
01:13내가
01:14내가
01:15이게 어떻게 된 거야?
01:16갈 수밖에 없잖아!
01:17나
01:18아직
01:18제대로
01:19얘기 안 했어.
01:20도와줘!
01:20그 때
01:21손을
01:22뻗어야 했잖아.
01:23앞으로도
01:23항상 함께 살고 싶어.
01:25그래서
01:26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