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군의 공세가 강화됨에 따라 하르키우 북동쪽 쿠퍈스크 등 4개 지역에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올레흐 시네후보우 하르키우 주지사는 이번 대피령은 의무적이라며 4천 명을 대피시키는 게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지역에서 여러 마을을 잇따라 점령하며 서쪽으로 진군하고 있으며, 북부 하르키우에도 화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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