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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에 안산선·경인선·경부선 등 3개 노선 일부 구간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은 철도 부지를 출자받은 사업 시행자가 채권 발행을 통해 철도 지하화를 하고, 지하화하면서 생기는 철도 부지와 주변을 개발해 나오는 수입으로 지하화 사업비를 상환하는 사업입니다.

국토부는 완결성이 높은 구간을 선도사업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국토부는 오는 25일까지 광역자치단체의 신청을 받아 12월 말 선도사업 대상 노선을 발표할 방침입니다.

경기도는 안산선(안산역∼한대역앞 5.1㎞), 경인선(역곡역∼송내역 6.6㎞), 경부선(석수역∼당정역 12.4㎞) 등 3개 노선을 신청했습니다.

경기도는 지상철도 지하화로 소음과 진동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철도 상부 부지를 활용해 상업·문화·녹지 복합 공간을 조성하는 등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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