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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동원된 북한군은 파병이 아닌 용병으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미국 대선을 앞두고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을 지금까지와는 달리 정상 각도로 발사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는데요.

오늘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용현 / 국방부 장관 : 북한은 지금 자기 나라 군복이 아닌, 인민군복이 아닌 러시아 군복으로 위장하고 있고 또 러시아군 통제하에 아무런 작전 권한도 없이 시키는 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이 파병이지 사실은 총알받이 용병에 불과하다, 저는 이렇게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김정은이 자기 인민군을 불법 침략전쟁의 총알받이로 팔아넘긴 것이다, 이렇게 평가하는 것이 정확하다고 봅니다. 뭐를 위해서 했느냐, 그러면 그것은 결국은 자신의 독재정권을 공고히 하고 유지하기 위해서 그랬다…. 재진입 시험을 성공적으로 하는 것이 가장 그들의 목표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려면 (ICBM)고각 발사로는 안 됩니다. 정상적인 각도로 발사해서 시험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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